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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디자인
쇠를 녹이고 두들기는 일은 예로부터 남자들이 주로 해 왔으나 여성의 장식품인 액세서리들은 여성들 자신의 손으로 멋을 돋우려는 생각들이 늘어 많은 여성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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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씨 수출 공예잡화 발표전
금속공예가 김기연씨의 수출공예잡화 발표전이 4일∼8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놋쇠를 이용한 재떨이·벽걸이·받침과 과반 등 현대적 감각과 고유 미를 살린 작품들과 같은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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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공예잡화전
금속공예가 김기연씨의 수출공예잡화발표전이 10월4일∼8일 중앙공보관 제3실에서 열리다. 놋쇠·칠보·죽제를 이용한 재떨이·문진·벽걸이 등 백여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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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 개막
제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19일 상오 10시 이승택 노동청장, 김재순 위원장 및 많은 실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시민회관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기능의 올림픽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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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을 향해
『우리상품이 외국에 팔리고 있는 것은 단지 값이 싸기 때문이었죠. 이건 경쟁에서 이겼다고 볼 수 없어요. 먼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도록 해야합니다.』 「미술수출」의 기수 김기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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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공 48개 업체 표창
상공부는 금년도 상반기 수출유공자로서 미방무역(대표 정진호)등 48개 상사 및 조합을 표창키로 했다. 이번에 표창 받는 유공자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협진양행(대표 이용호)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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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첫 시공예전|장윤우씨
동양화 및 공예 전공의 시인 장윤우씨가 24점의 작품을 갖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공예전을 열고 있다. 20일∼25일 서울 국립 공보관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전주·목포·서귀포·제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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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계정씨 제1회 창작 공예전
곽계정씨의 제1회 창작 공예전이 7일∼12일 신세계 백화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69년도 국전에서 목공예로는 처음으로 문공부 장관상을 받은 작품을 비롯해서 지난 6년 동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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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계정씨 공예전
곽계정씨의 창작 공예전이 7일∼12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네 살림살이』란 주제 아래 출품된 이들 공예품은 완초·목재·금속을 재료로 하여 총 1백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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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모작 문화재 복제|첫 전시회 출품작 채점
국보·보물등 귀중한 유형문화재의 복제품이 일부 제작돼 첫선을 보이고 있다. 18일부터 7월17일까지 1개월간 창덕궁회랑에 전시,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이들 문화재 복제품은 문화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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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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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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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늬」미학적 탐구|도안화에 심혈 쏟는 유근준교수
「한국미술」이란 무엇인가. 한국인의 예술감각은 어떤 것이며 그 심리적 바탕은 어디에 있는가. 유근준교수(36·서울대미대·미학)에게는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얻기 위한「한국미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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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가를 생활하나|공예
조그맣고 동그란 동판에 비취빛 물감을 바른다. 색이 뭉쳐도 안되고 엷어도 안되고, 머릿속에 그리는 모양을 찾아 열심히 붓을 움직인다.『반지와 귀걸이를 만들 것입니다.』한국의 원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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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의 명산지 |남원의 금속공예|세월 따라 시속따라 옛모습 잃어 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속공예의 명산지 전북 남원에서 그 풍성하던 옛 솜씨들은 이제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운봉의 꽹과리, 화정의 주기 및 동종은 벌써 옛 얘기가 돼 버렸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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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김포공항확장
70년대의 동이 트면서 1월22일 [잠보]라 불리는 [보잉]747이 [뉴요크]∼[런던]간 취항에 성공함으로써 세계는 이제 대량수송시대로 접어들었다. [날으는 하늘의 궁전 출현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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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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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숙양 공예전
남기숙공예전이 15일∼21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목기·칠기·금속 섬유등에걸친 28점. 남양은 현재 홍익대4년재학중으로 제4회 상공미전에서 특선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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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서양화의 이색전 김기연·순연자매
금속공예가인 언니 김기연씨와 서양화가인 동생 순연씨가 오는 26일∼12월2일 삼보화랑(서울은행13층)에서 자매전을 갖는다. 언니는 과학기술처의 해외 유치 대상자로 선정되어 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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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 실기교육
한국 「디자인·센터」는 10일∼16일까지 금속공예 「디자인」과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회비 3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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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련 금속공예전
김기련 여사의 금속공예 귀국 발표회가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공예 「디자인」 연구소 상설 전시관에서 열린다. 김 여사는 서독에서 9년간 금속 공예를 연구하고 지난 8월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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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백16개학과 폐합
문교부는 올해 안에 대학의 유사학과와 지나치게 세분된 학과를 대폭 폐합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대학교육연구위의 건의를 받아 들여 현재 전국의 대학(초급대학 포함)에 있는 2백96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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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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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서울시문화
제17회서울시 문학상수상대상자 14명이 다음과같이내정됐다. ▲인문과학=이기영 (46·동국대교수) 저서「원효사상」 ▲자연과학=나세직 (60·서울의대교수) 논문 「한국인의 체질유전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