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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션스 일레븐'인 줄…경보 안울렸는데 400억 사라졌다, LA 발칵
3000만 달러가 사라진 미 LA의 한 현금보관시설.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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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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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서울경찰청 장기 미제 강력사건 전담팀
서울경찰청 장기 미제 강력사건 전담팀원들이 청사 옥상에서 범인을 제압할 듯한 강한 눈빛으로 정면을 노려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윤 형사, 조헌주 형사, 강윤석 반장, 민병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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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새로운 1위 등극!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디즈니-픽사 콤비가 탄생시킨 다섯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 신작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가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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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금고 전문털이/20곳 2억대 훔쳐/일당 4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21일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며 20여 차례에 걸쳐 서울·경기도 일대의 회사 사무실 금고를 전문적으로 털어 2억여원의 금품을 훔친 황광수씨(35·무직·서울 석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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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금고 33억 털어/일당3명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차량을 이용,회사사무실 금고만을 골라 33억4천여만원을 턴 김대원씨(34ㆍ무직ㆍ특수절도전과7범ㆍ주거부정) 등 금고털이 전문일당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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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7명 구속 16차례 6천여만원어치 훔쳐
서울시경특수대는 15일 16차례 중소기업체 공장과 개인사무실 금고를 털어 6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전문 금고털이 일당「중채파」 두목 김중채 (26·전과5범· 주거부정)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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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은행내부 손금보듯|가명으로 애인집 숨어 수사망 피해|사흘에 걸쳐 조금씩 벽뚫어
국내 범죄사상 최대 은행금고털이사건의 범인들은 치밀한 범행계획아래 3일동안이나 은행벽을 뚫었으며 은행 내부를 손금보듯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범인들은 주범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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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5명구속 (서부서)
서울서부경찰서는 24일 사무실 금고만을 전문으로 털어온 김경만씨 (24·전과5범·서울진관외동245) 등 일당 5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상오l시쯤 서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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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넷구속
서올 동대문경찰서는 14일건 전당포나 사무실등의 금고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박화남(43·무직·서울도동34), 김용일(43·무직·서울홍은동450)씨와 장물아비 서원석(36·제조업·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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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전문 절도단 백차례 1억 털어 일당 3명 구속
서울공능경찰서는 27일「슈퍼마케트」와 상점 안 금고털이 전문 절도단인「데구파」일당 7명중 주범 이갑수(25·전과2범·서울목4동376의4) 바람잡이 도감녹(33·전과 4범·주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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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4명 검거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10일 금고전문털이 박태전씨 (31·전과5범·서울 서대문구 용두1동)등 일당4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지난2월13일 밤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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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절도들과 어울린 국제조직 금고털이 수사
치안국은 국내의 금고털이 전문 전과범들이 대일 활선어 수출선의 선원을 가장, 일본 안의 절도범들과 짜고 일본 남서부해안도시를 무대로 거액의 금고털이를 해온 국제절도사건이 적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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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잡힌 3년 행각|마취강도 그 조직과 범행
부산을 비롯, 전국주요도시를 누비며 만 3년동안 수많은 가정집과 공공기관을 마취제를 무기로 1억원어치의 물품을 털어온 이른바 마취제강도단 두목 진우기(44·별명·욱기·부산동구범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