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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ETN 불완전판매 하나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KEB하나은행이 상장지수증권(ETN) 불완전 판매에 대해 ‘기관경고’ 제재를 받았다. 기관 경고를 받게 되면서 1년간 감독 당국의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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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상인저축은행 압수수색…조국펀드 운용사에도 대출
검찰이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한 12일 경기도 성남 상상인저축은행 본점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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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상상인저축은행’ 압수수색…‘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인 경기도 성남시 상상인저축은행 본점 [연합뉴스] 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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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감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제재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상인그룹 계열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과 상상인 저축은행 등에 저축은행법 위반에 따른 제재를 하기로 했다. 대주주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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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상인 계열 저축銀에 기관경고ㆍ임원문책 등 징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이 저축은행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이 대주주에 이익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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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종편채널 MBN 압수수색
[사진 MBN]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요건을 맞추려고 자본금을 편법 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매일경제방송(MBN)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승모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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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부활한 금감원 종합검사, 조용한 출발...본고사는 하반기?
윤석헌 금감원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 [중앙포토]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4년 만에 부활한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두고 금융권에 도는 얘기다. 첫 번째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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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시킬 땐 언제고 이제와···인터넷은행 밀실 심사 코미디
━ [현장에서] 제3 인터넷은행 불발, 산으로 가버린 혁신 한애란 금융팀 기자 어지간히 당혹스러웠나보다. 제3 인터넷전문은행 불발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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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억 불법대출 의혹’ 한투증권 기관경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기관경고’ 제재를 의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발행어음을 통한 불법 대출을 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징계안에는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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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부당대출 의혹’ 한투 발행어음 제재심…'기관경고'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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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전 주식 팔아 54억 ‘먹튀’…투자자 울리는 부정사례 공개
#. 한 기업 사주이자 회장을 맡고 있던 A씨는 임원으로부터 유상증자 제안 보고를 받았다. A씨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한 다음 ‘행동’에 들어갔다. 지인 8명 명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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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이성재 돌아오나…보험업계 긴장
이성재. [뉴스1] 조만간 예정된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를 앞두고 보험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서 ‘저승사자’ ‘칼잡이’로 통하는 이성재(사진) 국장이 보험 담당 부원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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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돌아온다"…윤석헌표 임원 인사에 바짝 긴장한 보험업계
조만간 예정된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를 앞두고 보험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서 ‘저승사자’‘칼잡이’로 통하는 이성재 국장이 보험 담당 부원장보로 유력하다는 소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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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자본금 100원 회사, 왜 1673억 주식 매입했나
자본금 100원짜리 ‘종이 회사(페이퍼컴퍼니)’가 대기업 주식 1673억원어치를 샀다. 필요한 돈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자금에서 빌렸다. 금융감독원은 이 대출이 합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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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고의 분식회계’ 삼성바이오 고발…검찰 수사 본격화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앞. [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20일 고의 분식회계 혐의로 거래가 중단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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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회계 결론 11월 중 나온다...금융위, 31일 증선위 회부 등 속전속결키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2라운드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게 됐다. 이르면 11월 중 금융당국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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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주식’ 사고 삼성증권 제재 확정...구성훈 사장 직무정지 3개월
금융위원회는 ‘유령 주식’ 배당 사고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대한 일부 영업정지 6개월 제재를 확정했다. 과태료 1억4400만원도 부과했다.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에겐 직무정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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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바이오 재감리 요청 수용키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전날 나온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처분에 대해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분식회계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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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성바이오 핵심 쟁점 ‘고의 분식회계’는 결론 못내
증권선물위원회가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조치안 심의 결과 공시 누락 부분에 대해 ‘고의’라는 판단을 내렸다.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마친 뒤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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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결정 매우 유감…행정소송 진행”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여부와 제재 수위 등을 발표하고 있다. 증선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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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선 권성동 한국당 의원
━ 오늘 드루킹의 마무리 재판이 열립니다. '드루킹' 김모씨가 첫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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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주식’ 삼성증권 6개월 영업정지
금융감독원이 ‘유령주식’ 사고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윤용암·김석 전 삼성증권 사장에 대해 해임 권고를 했다. 현 구성훈 삼성증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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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주식’ 사고 삼성증권 일부 영업정지 6개월 처분
금융감독원이 ‘유령주식’ 사고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윤용암ㆍ김석 전 삼성증권 사장, 김남수 삼성생명 부사장(전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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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두번째 감리위도 결론 못내…31일 3차 회의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가리는 회계감리위원회(감리위)가 오는 31일 한차례 더 열리게 됐다. 감리위는 25일 오전 8시부터 두번째 심의에 들어갔다. 첫번째(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