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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권모세 회장 등 4명 ‘서울대AMP대상’
서울대AMP대상 서울대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는 13일 제22회 서울대AMP대상 수상자로 권모세(왼쪽 위 사진) 아일랜드㈜ 회장, 김형진(오른쪽 위) 세종텔레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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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Guide
━ [클래식] 오페라 ‘사랑의 묘약’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창단 28주년 및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10주년 기념작. 도니제티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및 극장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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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축배의 노래’ 들으러
━ 글로리아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지금부터 70년 전, 이 땅에 오페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연된 무대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1853)다. 1948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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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여인과 귀족 청년의 비극적 사랑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창단 26주년 기념작은 G.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다. 사치와 유혹을 쫓다가 타락한 여인을 사모하게 된 귀족 청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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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경희대 공자학원 外
◆경희대 공자학원은 11~16일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홀에서 ‘하오! 공자전’을 연다. 중국 작가 50인, 한국 작가 50인, 총 100명의 작가가 그린 전통화·현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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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문화 가이드
[책] 카르페 디엠 저자: 호라티우스역자: 김남우 출판사: 민음사 가격: 1만원로마를 대표하는 서정시인 호라티우스의 국내 최초 완역본. ‘오늘을 즐겨라’라는 짧은 문구 외에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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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오페라, 새옷 입고 총출동
18세기 바로크오페라부터 21세기 창작오페라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는 국내 최대 오페라 잔치. 국립오페라단과 5개 민간오페라단이 참여한다. 한국오페라단의 ‘리날도 Th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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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5월 6일 개막
오월에는 오페라다. 5월 6일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후원하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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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4월 20일~5월 20일 예매 가능한 공연
4월의 마지막 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옵니다. 부드럽고 잔잔하게 흐르는 ‘Misty Lake Louise’의 선율과 함께 봄의 낭만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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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아리아’ 15분간의 마력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이 창단 24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를 무대에 올린다. 월터 스코트의 실화 소설 ‘람메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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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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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감동, 영상과 동양적 선율에 담다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이 창단 23주년을 기념해 푸치니 최고 걸작 무대를 마련했다. ‘나비부인’은 ‘라보엠’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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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SUNDAY가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럽 오페라계 거장 마르코 발데리의 지휘, 푸치니 페스티벌 예술감독 다니엘 데 플라노가 연출하는 글로리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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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낯설어 한순간도 눈 떼지 못할걸
카르멘 10월은 오페라 공연이 가장 많은 달. 하지만 올 10월엔 유난히 풍성하다. 라벨라 오페라단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4일부터 ‘돈 지오반니’를 공연하면서 시작된 이달의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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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향기에 취하다
"보통 ‘찍히다’라는 말은 나쁜 뜻으로 쓰이지만 사진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사진이 찍힌 사람은 무한한 삶을 살게 됩니다. 특히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커다란 인연이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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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게 조절된 콜로라투라 엘비라가 살린 ‘원조’의 맛
흔히 로시니ㆍ도니체티ㆍ벨리니 등이 남긴 오페라를 ‘벨칸토(Bel Canto)’ 오페라라고 부른다. 벨칸토는 목소리 자체의 아름다운 울림을 강조한다. 성악가들에게 섬세하고 장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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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고전탐닉 저자 허연출판사 마음산책 가격 1만3000원모든 고전은 당대의 문제작이었다. 당대 미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니게 됐다. 그래서 고전을 읽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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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잔치’ 오페라 페스티벌 내달 개막
국내 5개 오페라단이 함께하는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다음 달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6월 23~26일 개막작 ‘청교도’는 글로리아 오페라단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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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화 단장 (1949~ )
통영 출생. 브루클린 음악대학 대학원 박사.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명예박사. 한국 오페라단연합회 회장. 평택대 부총장 역임. 카네기홀 독창회 및 각종 오페라에 출연했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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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빅뱅도 좋지만 아리아도 좋아요”
“오페라는 개인이 하기엔 쉽지 않은 장르입니다. 제작비가 참 많이 들거든요. 돌아가신 김자경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이 애를 많이 쓰셨죠. 이번 페스티벌은 오페라에 대한 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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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보상씨(전 동양창업투자 대표)별세 外
▶권보상씨(전 동양창업투자 대표)별세, 권현석(연세안과 원장)·태희(강남연세치과 공동원장)·태연씨(대우인터내셔널 과장)부친상, 김영관(강남연세치과 공동원장)·이장원씨(인하대 연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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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는 ‘코벤트가든’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이 오페라 극장이 자리잡은 시장의 이름이다. 1632년 이니고 존스가 설계한 이탈리아 양식의 piazza에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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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문화cafe] 나비부인이 날 울리네
1904년 2월 17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난생 처음 가족 동반으로 초연 현장을 지켜본 푸치니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푸치니에게 '토스카'의 작곡 권리를 빼앗겨 분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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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탁트인 공간감은 좋은데 …
▶ 투란도트 역을 맡은 카터 스코트.[연합]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오페라를 공연하기엔 무대의 규격이 너무 크다. 실감나는 무대 세트와 대규모 출연진을 동원해 무대를 꽉 채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