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동서 음악실 개업
◇글래머 가수 박경희 양 (사진) 이 서울 장충동 아시언사파리클럽 11층 1백 50여평의 홀에 음악실「문·리버」를 열었다. 박 양은 그동안 밤무대 출연을 일체 삼가고 동료가수 김준
-
10대도 사생활 있다
○…최근 미국 연방정부는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는 10대 임신의 대비책으로 연방정부 예산으로 각주에 진료소를 설치하여 10대들에게 피임처방을 해주고 이를 부모에게 알린다는 계획을 고
-
마리화나 등 사라지고 경제문제에 관심|『글래머』지 조사…72년 미국여대생과 82년의 여대생 가치관 비교
10년 전 미국 대학가의 핫이슈는 월남전에 반대하는 반전운동이었고, 여대생들의 의식에 깊은 영향을 준 여성해방운동이 막 시작되던 무렵이었다. 그들은 LSD, 마리화나에 탐닉했다.
-
난장이 남우와 글래머 여우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작은 배우「웽·웽」군(22)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육체파 여배우「풀로렌스」양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웽」군은 키1백20㎝, 몸무게
-
「10대 임신」문제, 영화 통해 계몽
미 유학생들에 큰 공감 ○…「앨리」는 14세 때 임신했다. 그는 낙태수술을 거부한 후 몇 주전 아기를 낳았다. 그러나 자금 그는 자신이 너무 아무런 준비가 없는 채 일찍 어머니가
-
공동품 거래로 치부 시작
○…은행·단자·증권·사채업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장영자란 어떤 인물인가. 44년10월25일생, 금년 나이 38세. 전남 강진에서 지주 집안의 2남3녀중 둘째딸로 태어나 목포에서 성장
-
(3408)제77화 사각의 혈전 60년,-김기기
새 매니저「프랭크·테이버」와 콤비를 이뤄 심기일전한 서정권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첫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2년 7월23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개막을 이를 앞둔 날. 올림픽
-
편식 아동에 폭력·자폐증 등 많다|식사요법으로 80% 치유
학교나 가정에서 자주 폭력을 휘두르는 문제아동, 등교거부 등 자폐증 어린이들을 식사요법으로 80%정도 치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일본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모은다. 대분
-
미 젊은 여성의 7O% 전쟁나면 싸우겠다
■…18∼25세의 미국여성 중 근 70%가 전쟁과 같은 위기발생시 여성이 군에 징집되어야 할 것으로 믿고 있음이 한 여성잡지의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글래머지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
-
여성들의 승진길 넓어진 일기업 54%가 「관리직」에 기용
○…일본기업가운데 여직원을 관리직에 등용하는 제도롤 가진 회사는 주로 민간기업인데 그 반수에 이른다는 사실이 최근 일본 노동성이 조사한 『기업의 여성노동자 고용 관리실태』를 통해
-
서방서 여인납치 게릴라 훈련
【제네바2일=연합】유럽과 중남미및 중동지역에서 좌익게릴라들의 국제적 테러활동을 배후 지원해 오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괴는 최근 수도 평양근처에 서방출신의 젊은 여인들만을 대상으로한
-
보컬그룹 「블론디」의 「해리」양|솔로로 디스크내 또 화제
보컬그룹 『블론디』의 리더 싱거였던 미국여가수「디버러·해리」양이 최근 솔로로 전향, 첫 디스크 『쿠쿠』 (Koo Koo)를 발표, 미 연예계에 또 한차례 화제가 되고있다. 글래머의
-
세계의「멋진 남자」26명을 선정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흠모해 마지않던「찰즈」왕자는 결혼했지만 아직도 멋진 남자들은 많다. 미국의 월간여성지「글래머」편집 진은 세계의 멋진 남자 26명의 리스트를 선정하여 싣고 있
-
미국여성 90%가 성 문제에 보수적
『미국 여성들은 남성으로부터 어떻게 대접받고 싶은지에 대해 혼란 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들은 남성에게 동등한 취급을 받고 싶어하면서도 또 보호받고 싶다는 모순되는 2개의 신호
-
"불황" 영화계에 신인배우 "홍수"|「우진」등서 20여명 선보여
영화의 불황과는 아랑곳없이 새봄을 앞두고 많은 신인배우들이 등장, 영화계와「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전문배우가 크게 모자라는 지금 신인배우들의 대량 등장은 국산영화의 새로
-
미여배우 라켈·웰치 MGM상대로 소송
■…「미스·아메리카」출신의「글래머·스타」인「라겔·웰치」는 최근 그녀가 맡기로했던 영화『캐너리·로』에서의 주역으로부터 탈락된데대해 해당영화사인 MGM과 MGM의 사장·제작자, 그리고
-
활기 넘친 글래머 할머니
「런던」에서 「메어·왓슨」여사(좌·52)와 「잔·자고넬로」여사(44)가 「글래머」할머니 선발대회에 출전 생나무 울타리를 활기 있게 뛰어 넘고 있다. 【AP】
-
신년연휴를 위한 TV 명화
▲80일간의 세계일주(★★★1일 상오 10시50분)=「제트」기는 커녕 변변한 마차하나 없는 1872년대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 풍선을 타고 세계일주길을 떠나
-
『신화시대』방영
TBC-TV 25일하오10시 35분에는 특집 『「할리우드」70년사』의 마지막 편으로 제3부『그 신화시대』가 방영된다. 무성배우들이 말을 하게되고 노래를 부르게되자 새 신화시대가 열
-
엄마 닮았죠?…제인·맨스필드의 딸
「글래머·스타」의 대명사로 불리던 「제인·맨스필드」의 딸이 최근 어머니의 유업(?)을 잇겠다고 「스타」개업을 선언. 8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 이름까지 그대로 딴 딸「제인·맨
-
결혼과 함께 은퇴발표 아쉬움 남긴 「사와마쓰」|동양인 최초의 윔블던 제패|뛰어난 미모로 「팬」들 매료|국내단식 192연승 대기록수립|가정과 양립 어려워
여성선수와 결혼-. 더구나 한창 「피크」에 오른 선수가 결혼한다면「팬」들은 아쉬움을 갖는다. 이번엔 지난 7윌「윔블던」 대회에서 동양인으론 처음으로 여자복식을 석권했던 「사와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