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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례 한국화展
한지에 요철을 넣거나 나무판을 콜라주하는 등 조금씩 재료의 쓰임새를 넓혀온 한국화가 오숙례(吳叔禮.43)씨의 근작 소개전이 열린다. 덕원갤러리에서 28일부터 3월5일까지 열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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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展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중인 여류화가의 근작소개전. 붉은 노을과 푸른하늘, 그리고 새와 물고기. 회화적 상징으로 자주 등장하는 보편적인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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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근작소개전 1일까지
미국 LA에서 활동중인 박영국(朴永國.49)씨의 근작소개전이금호갤러리에서 10월1일까지 열리고 있다. 『사막생태』『도시생태』『여행중』등 박씨의 작업에 보이는 중심테마는 현대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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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도판서예전
3일까지 소공동 롯데화랑 (772)3762 도자기와 서예를 결합해 일본에서 오히려 잘 알려진 석천(石泉)이경희(李敬熙)씨의 근작 소개전.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판 위에 조형성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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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展-예원화랑 9일부터 20일까지
꽃을 소재로 하지만 강렬한 원색을 추상에 가깝게 사용해온 색채작가 최영훈(崔英勳.48)씨의 근작소개전. 93,94년 풀브라이트 교환교수로 미국에서 생활하며 작업한 『생명,나는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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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展-예화랑 26일까지
조선대교수로 재직중인 황영성(黃榮性.54)씨의 근작소개전. 산과 마을.가족등 이제까지 그리던 그림들과 같은 소재를 다루면서도 조금변모한 화풍을 보이는 신작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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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균展 21일까지 가나화랑
대도시의 뿌연 대기 사이로 흐릿한 빛이 흐른다.여명인지 석양이지 구분할수 없는 멈춰진 시간 속에서 빛은 굴절을 거듭하면서대기를 휘감아 잿빛 대도시를 더욱 가라앉게 한다.브루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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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퍼니처전 가진 최병훈씨
93년부터 국내에 아트 퍼니처란 색다른 장르를 선보여온 최병훈(崔棅熏.43홍익대)교수의 근작소개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아트 퍼니처는 쉽게 말하면 예술가가 만든 일품(一品)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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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씨 근작소개展-한국갤러리 29일까지
밑바탕에 칠해진 푸른색이 언뜻언뜻 내비치는 사이로 무심해보이는 한가로운 붓질이 오가며 한편에서는 푸른색 선이 화면을 가로질러 달려간다. 일기를 쓰듯 마음속에 떠오른 모습을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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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展-다도화랑 5월5일까지
최근들어 우리산하에 스민 따스하고 정겨운 풍경을 그려온 김영덕(金永悳.64)씨의 근작소개전.『향』(鄕)연작과 『국토기행』연작등 20여점을 소개중이다. 金씨는 벽제부근에 북향(北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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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展
▲이정자展=5월6일까지 갤러리63((547)0735).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온타리오미술대학 서양화과를마친 이정자(李晸子.53)씨의 근작 소개전.이번 전시에서는 푸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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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 조각전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활동중인 여류조각가 김윤신(60)씨의 근작 소개전. 아르헨티나 특산(特産)재료인 알가로보 나무와 오닉스란 석재를사용한 추상작업 30여점을 소개한다. 홍익대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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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동 필묵전-서초갤러리 23일까지
서예와 사군자에 바탕을 두었지만 형식면에서는 아무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먹그림을 그려온 노상동씨의 근작소개전.그림일기를 그리듯 생활주변의 단상(斷想)을 먹으로 옮긴 작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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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근작展
강렬한 색채감각으로 독특한 추상세계를 그려온 홍정희(洪貞熹. 50)씨의 근작소개전.『탈아(脫我)』연작 20여점을 소개중이다. 洪씨의 작업은 색채만으로 조형적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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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달표展
▲경달표展=26일까지 낙산갤러리((742)8148). 서울대 서양화과를 마치고 활발하게 작품활동중인 경달표(景達杓.40)씨의 근작 소개전.경씨의 작품에는 인간이나 사회현실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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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문 한국화展-미술회관 19일까지
고운 진채(眞彩)를 사용해 정적인 세계를 서정적으로 그려온 한국화가 홍상문(洪祥文.43)씨의 근작소개전. 동해의 풍경을 그린 『망(望)』『동해일우(東海一隅)』등 풍경과 여인의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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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금속공예전-예맥화랑 4월4일까지
돌과 구리를 사용해 만든 이색적인 용기(用器)를 발표하는 김종렬(38)씨의 근작 소개전. 김씨의 작업은 우선 돌과 구리의 정교한 조합이 외형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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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구 근작전-조선화랑 31일까지
얼마전 강원도 산골로 작업실을 옮긴 한범구(韓範求.49)씨의근작 소개전. 자연에 가까이 살면서 새롭게 이해하고 인식한 자연의 모습을 『구초()』연작 20여점을 통해 소개중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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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수 근작전
욕망과 성(性)에 짓눌리는 육체의 비극을 집요하게 그려온 정복수(丁卜洙.40)씨의 부산소개전. 丁씨는 아직도 터부시되는 성을 테마로 인간을 탐구해온 몇안되는 작가중 한사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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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득 근작전
선재현대미술관 관장인 원로 서양화가 이세득(李世得.74)씨의근작 소개전.처음으로 시도하는 직경 2m 사이즈의 원형 캔버스평면회화 5점과 이 원형 안에 딱 맞게 들어가는 정사각형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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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작가그룹 「30캐럿전」개최
○…30대 여성작가그룹인 30캐럿의 근작소개전이 3월3일부터8일까지 미술회관((760)4607)에서 열린다. 30캐럿은 독립된 여성의 자리에서 가정속의 주부로 사회적 지위가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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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나 개인전
청주 서원대교수로 재직중인 안영나(34)씨의 근작 소개전. 먹과 채색을 함께 사용하면서 한지.목판.도자기등을 구분하지 않고 색다른 표현방식을 시도해본 『삶에서』연작 30여점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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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빈 근작 소개展-갤러리서회
31일까지 갤러리서화((546)2103) 조각가 이종빈(李鍾彬.40)씨가 새로운 변모를 보인 근작소개전. 李씨는 지난 85년 이탈리아 유학에서 돌아와 채색된 대리석작업으로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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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點善 근작 소개전
20일까지 청화랑((543)1663)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을 마친 여류화가 김점선(金點善.48)씨가 2년만에선보이는 근작 소개전. 작품활동을 하기 전에는 실험영화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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