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2년을 영욕의 그늘에서…|순경-가평경찰서 최유현씨

    『그때에는 돈 때문에 죄 없는 어린이를 꾀어 죽이는 따위의 파렴치한 범죄는 물론 없었읍니다』 20년째 외길을 걸어온 가평경찰서 하면지서 근무 최유현 순경은 진주의 춘우군 유괴살인사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중앙일보

    1967.07.12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동백림 북괴 공작단 사건 진상

    북괴는 6·25사변 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의 지하세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대남 공작기구를 정비강화하고 직접 또는 일본을 통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 한편 구미지구를 통한 간첩의 합법

    중앙일보

    1967.07.08 00:00

  • 하늘의 요새…B52|동남아 미군기지를 가다

    B52는 월남 하늘의 왕자. 시속6백50마일의 8발 「체트」기. 15킬로미터의 고공을 나는 B52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들이닥치는 B52에 「베트콩

    중앙일보

    1967.05.29 00:00

  • 공안직 공무원의 대우 개선

    가난한 살림에 지치다 못해 현직 경관이 권총강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나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으며 이번 기회에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는 철저한 대책이 검토되어

    중앙일보

    1967.03.13 00:00

  • 차례로 죽어간 증인 19명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라 할 「케네디」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사건-. 이 극적 사건은 22일 「케네디」대통령 암살음모에 관련된 것으로 혐의를 받던 「데이비드·페리」(45)란 사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인재 해난의 참사

    지난 14일 밤 10시께 남해 가덕도 앞 바다에서는 또다시 끔찍한 해난사고가 돌발하였다. 기보된 바와 같이 이날 여수·부산 간의 정기여객선 「한일」호는 때마침 동해경비임무를 마치고

    중앙일보

    1967.01.16 00:00

  • 일제 해군 「연합함대」 사령장관|산본오십육기는 내가 격추시켰다

    토머스·G·란피어 = 해방전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산본 오십육」이 누군지 알 것이다. 제2차 대전 초기의 일본해군연합함대 사령장관으로서 진주만 기습의 최고 입안자인 산본 오십

    중앙일보

    1967.01.07 00:00

  • (9)월남야전개선장군 이남주 준장

    2천 「마일」밖 열대전선에서 전운을 가늠하고 있는 4만5천의 구릿빛 얼굴들은 그들 이름석자를 앞세울 줄 모른다. 「정글」속에서 피를 흘리거나 진흙 속을 질탕치며 치달리거나 그들의

    중앙일보

    1966.12.22 00:00

  • (8)박·존슨 대통령의 통역 크레인 박사

    『믿음에 몸 바치겠습니다. 돈을 벌려고 생각했다면 이곳에서 잠깐 근무하다가 벌써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존슨」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던 「폴·S·크레인」(47)박사는

    중앙일보

    1966.12.21 00:00

  • 한국공군대령에 미장교 공로훈장

    23일 「브라운」주한미대사는 한국공군 김영환대령에게 미국의 장교급 「루런오브·메리트」공로 훈장을 수여했다. 김대령은 63년6월부터 66년10월까지 주미한국대사관에 근무하면서 그임무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영 첩보진을 무실하게 만든|42년형의 「조지·블레이크」 이중 「스파이」의 탈옥

    스스로 영국의 첩보원이었으면서도 배후로는 소련첩보기관에 온갖 정보를 제공하다가 피체되어 42년이라는 유례없는 실형을 받았던 사나이 「조지·블레이크」란 이름의 그 사나이가 23일상오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육군원호관리국의 부정사건

    군수사기관은 육군원호관리국과 그예하부대의 고급장교가 군납업자로부터 약1천만원을 수뢰한 혐의를 포착하고 전면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군당국에 의하면 전육군본부 원호관리국장 김모준장은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사진사로 재미 9년

    l953년 여름 어느 날 저녁 때. 지금은 찌그러진「뉴요크」의「브루클린·이글」지의 소년 배달부가 수금차 「브루클린·포스터」가의 어느 「아파트」의 방문을 「노크」했다. 한부인이 나타

    중앙일보

    1966.08.06 00:00

  • (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군의 대민 지원·경제건설 사업계획을 보고

    육군참모총장은 기자회견석상에서 군은 국토방위·월남전쟁지원 등의 과업을 수행하면서 금년에는 그 여력을 국가경제건설과 대민 지원사업에 대규모로 집중·투입할 것이라고 언명했다. 육군당국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정보 행동대」는 천명

    내무부는 새해에 증원 될 경찰 병력 5천명 중 1천 1백 7명으로 정보 행동대(정보 행동대=대공 유격대의 개칭) 1백 23개 분대 (분대장은 경사)를 편성, 간첩 침투가 예상되는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