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양 1000점, 금성백조 500점 … 기부 릴레이 이어져
지난해 열린 위아자 장터에서 중앙일보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신문을 만들어 주고 있다. 가족들의 장터 참여 장면을 찍어 만들어 주는 가족신문은 당일 선착순으로 300명을 예
-
[위아자 나눔장터] GS칼텍스 3000점, 아시아나 해외토산품 300점…기부 풍년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올해 GS칼텍스는 ‘자녀와 함께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녀와 함께
-
직원 수, 밀린 임금 부풀려 4억원 챙긴 버스회사 사장
시내버스회사 대표 여모(45)씨는 지난달 6일 서울남부지검에서 구속됐다. 돈을 받고 기사를 채용한 혐의 외에 직원 퇴직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여씨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
전문성·상생·사회공헌 3각 경영 … 한국경제 버팀목 되다
공기업이 전문성 강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쪽방촌 시설개선사업에 참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모습. 공기업이 경영혁신에 나
-
돈 받고 산재 승인한 근로공단 직원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황현덕)는 허위 산업재해 사고를 산재로 승인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근로복지공단 모 지사 전 지사장인 하모(61)씨와 배모(63)씨
-
살인까지 부르는 직따 직장인 13%가 “피해”
서울에서 스포츠센터 강사로 근무하던 오모(32·여)씨는 지난해 1월 ‘적응장애’ 증상이 나타나 7개월간 일을 쉬어야 했다. 직장 상사와의 다툼으로 해고됐다가 복직한 이후 시작된 동
-
청년이 중소기업 찾게 … 공단을 지식중심 클러스터로
한 대학의 취업 게시판에 붙은 구직 정보를 여대생이 유심히 보고 있다. 대기업엔 구직자가 몰리지만 중소기업은 인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정부가 중기의 근무 조건 개선을 도와주고
-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야근 없고 주택자금 주고…숨은 알짜 중소기업 많다
아남전자에 취업한 한국산업기술대학 출신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회사 간판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했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김성룡 기자] “회사
-
가족끼리, 직장 동료와 ‘나눔 사다리’
14일 열리는 대전위아자장터에 기업·단체·개인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10일 현재 참가신청을 한 기업·단체는 20여 곳이다. 지난해 15곳보다 다섯 곳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
임직원 1000명 BN그룹…1명당 3개씩 3000점 기증
BN그룹 조의제 부회장과 직원들이 10일 사내 회의실에서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은 물품을 소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공부벌레 대학총장이 20여 년간 사용하던 전기 스탠드. 여
-
착한 쇼핑하고 PC도 고쳐가세요
금성백조 직원들이 위아자 나눔터에서 판매할 구두·가방 등 재활용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지역 대표 주택건설업체인 금성백조 직원들은 요즘 쇼핑백을 들고 출근한
-
GS칼텍스·KT 8년 개근 … 아시아나 해외토산품 500점 내놔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건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총 3000점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GS칼텍스] 매년 10월이 되면
-
국민연금공단…‘두루누리 보험’ 지원, 연금 소외자 줄인다
국민연금공단은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공감여행’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17일 장애인 20명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들렀을 때의 모습. 국민
-
근무시간에 용변보다 사고나면 산재될까?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재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산업재해로 부상·사망한 경우 근로
-
천안·아산 우량기업을 가다 ⑤ ㈜에스에이씨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공동 기획해 지역 우량기업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전망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
-
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③ 유니메드 제약
유니메드제약㈜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그룹을 확고히 지키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조영회 기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공동으로 지역 우량기업을 선정했다. 전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착한 장터에서 알뜰 구매 … 환경보호·이웃사랑은 덤
지난해 10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회사원 김경민(49·대전시 서구 월평동)씨는 두 아들과 함께 16
-
[위아자 나눔장터 D-6] GS칼텍스 7년째 ‘장터 큰 일꾼’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GS칼텍스 LPG수도권 2지사에서 근무하는 허우영(47) 지사장은 1
-
산재 후 직장 복귀율 70%가 목표
근로복지공단은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이 한 장애인 복지 시설을 찾아 목욕 봉사를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9만8000명.
-
신영철 “산재 환자 70%, 완쾌 시켜 일터로 보낼 것”
신영철 이사장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경북대병원과 산재환자의 효율적인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 3월 초 개원할 대구재활전문산재병원과 경북대병원이 협력해 산재환자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대우건설, 모로코 발전소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처음으로 모로코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르프 라스파 에너지 컴퍼
-
[위아자 나눔장터] 중·고 환경동아리 “재활용 뜻 살리자”
“고추장·된장·쌀·의류·장난감·친환경 수세미…” 17일 낮 12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 어린이 놀이터에서 열리는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기업과 단체들이 팔 물품들이다. 고추장
-
[위아자 나눔장터] 기업·단체 참여 줄이어 … 4곳은 4년째 단골
BN그룹 조성제 회장은 17일 부산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친분이 있는 화가가 그린 연필스케치 작품 2점과 러닝머신을 내놨다. 조회장은 지난해 위아자부산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