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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휘어져 보이면 황반 고장 … 방치하다간 시력 상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오른쪽)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망막 중심의 황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눈·코·입·귀…. 얼굴에는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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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렌즈 삽입, 노안·백내장·시력 세마리 토끼 잡는다
박영순 대표원장(왼쪽)이 김익환(가명)씨의 왼쪽 눈에 특수렌즈를 삽입하고 있다. 김씨는 수술 다음날 신문의 깨알 같은 글자를 술술 읽었다. [김수정 기자] 충남 서산에서 엔지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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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특수렌즈 수술 한번으로 해결 …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왼쪽)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는 특수렌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40대 이후 눈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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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안경 실패 경험으로 망설였다면, 다비치안경체인에서 맞춤형렌즈로 해결하세요.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은 '눈 건강 시력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중년안의 불편함, 누진렌즈를 바로알고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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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실명 질환'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이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다. 불의의 사고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유전질환으로 눈의 시력을 잃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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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렌즈 삽입하는 노안 맞춤수술 “돋보기여, 안녕”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이 환자에게 특수렌즈 노안 삽입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작은 글씨도 잘 보이도록 해 삶의 질을 높인다. [사진 아이러브안과] 돋보기 없는 세상이 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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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깎아 노안 교정 … 이제 돋보기·렌즈는 잊어라
강남성모안과 김성환 원장이 안구 검사 전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강남성모안과는 현재 노안 교정 수술의 장점만을 취합한 ‘LBV(Laser Blended Vision) 노안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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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 성적 향상 … 근시·원시 모두 80%대 만족”
나이가 들어도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됐다. 첨단 광학기술과 정교한 의술의 합작품인 노안수술이 곧 일상화되리라는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독일은 노안수술이 만개할 모든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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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증, 자포자기 말라 재활로 ‘한줄기 빛’ 찾아라
김안과병원 저시력상담실에서 독서확대기를 이용해 저시력 환자를 재활하는 모습. 국내 저시력 인구는 40만 명으로 추산된다. [김수정 기자]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도 통하지 않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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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없이도 노안 벗어난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누구에게나 노화를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눈과의 거리를 점점 멀리 둬야 초점이 맞는다면 노안이 시작된 것이다. 그동안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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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안환자, 시력교정술로 치료가능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지나친 사용으로 인해 ‘젊은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해 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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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 조명등, '광독' 유발한다?
환경부가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도시의 과다한 불빛을 공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명이 삶을 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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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없는 노후 원하는 중년층… 노안교정 각광
대표적인 노화 현상 중 하나인 ‘노안(老眼)’은 중년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눈의 노화가 찾아오면, 시야가 흐려지고 가까이에 있는 사물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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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렌즈처럼 각막 깎아 … 근시·원시 동시에 교정
인구의 고령화로 가장 불편을 겪는 부위가 눈이다. 돋보기가 직업수명을 늘리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최근 간단한 수술로 안경을 벗는 사람이 늘고 있다. 눈을 ‘회춘’시키는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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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백내장 피하고 싶다면…
노인 10명 중 7~8명이 겪으며 한 해 약 29만 명이 수술대에 오르는 백내장은 근거리에 있는 물체가 보기 힘들어지는 노안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안구 질환으로 꼽힌다.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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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거리·근거리 잘 보이는 노안수술로 ‘돋보기여, 안녕~’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이 환자에게 노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수렌즈를 삽입하면 시력과 백내장을 동시에 개선한다. [사진 아이러브안과] 자영업을 하는 김경호(59·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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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이야기] 홍수환 “안경 벗으니 챔피언 포스 살아나”
홍수환 회장(오른쪽)이 정기검진차 안과에 들려 박영순 원장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 노안수술로 시력 1.0 회복 … 사전글씨도 보여 4전5기의 신화를 만든 한국권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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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된 수정체 대신 특수렌즈 삽입 ‘돋보기 안녕’
아이러브안과 박영순(왼쪽) 원장이 노안 수술에 쓰이는 렌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하는 기관이다. 말랑말랑했던 수정체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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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눈이 침침하다면
직장인 강민규(39?구로구 고척동)씨는 요즘 들어 휴대폰 문자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과 다르게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팔을 뻗어 최대한 휴대폰을 멀리 떨어 뜨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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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주범 자외선 … 설경 즐기다 눈에 눈 내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낮에 거리를 다녀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설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그런데 즐거움은 잠깐이고 잠시 후 눈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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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주범 자외선 … 설경 즐기다 눈에 눈 내릴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낮에 거리를 다녀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설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그런데 즐거움은 잠깐이고 잠시 후 눈이 아파오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 불현듯 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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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아들이 “아이, 허리 아파” … 혹시 스마트폰 골병?
“엄마, 아빠 휴대전화 주세요.” 최은빈(가명·11·서울 은평구)·규빈(가명·10) 남매는 맞벌이하는 부모가 집에 오면 스마트폰부터 내놓으라고 성화다. 그러고는 스마트폰에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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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불청객’ 백내장·노안, 특수렌즈 넣어 동시 치료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박영순 소장이 환자에게 백내장과 노안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특수렌즈 삽입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아이러브안과 제공] 노령사회가 되며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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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40대 이후에 매년 진찰 받아야
사람의 수명이 점차 길어지면서 누구나 안과 질환을 피할 수는 없다. 특히 백내장은 평균 수명이 60세 정도라면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대개 50대 이후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