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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 마징가Z 모방물 아니다” 첫 법원 판결 나와
피규어뮤지엄W 입구에는 3m 높이의 로봇 태권브이 피규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진제공=박건상(프로젝트100)]법원이 국산 만화 캐릭터 ‘로봇 태권브이(V)’가 일본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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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징가 Z가 돌아왔다, 다시 한 번 인류를 지키기 위해
━ 마징가 Z: 인피니티 원작: 나가이 고 감독 시미즈 준지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95분 개봉 5월 17일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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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트랙터·전투기 엔진까지… 전국 곳곳 '눈 치우기' 전쟁
9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이 10일까지 이어졌다. 지역별로 많게는 50㎝ 이상 눈이 쌓였다. 전국에서 ‘눈 치우기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지역과 상황에 맞게 동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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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피규어 구매대행' 대금 1억 가로챈 쇼핑몰 대표 입건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피규어를 구매 대행해준다며 거액을 가로챈 쇼핑몰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5일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고모(36)씨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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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 만나고 비밀의 방 탐험하고 …
만화와 영화 속 주인공이 즐비한 전시관을 가거나 맥주를 마시며 운동하는 카페를 찾는 어른들이 늘고있다. 게임을 하면서 스릴을 만끽하고 1970~80년대 추억의 오락을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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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키덜트 놀이터
30대 남성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에서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과 조종 로봇을 만지며 즐기고 있다. 아래 사진은 피규어뮤지엄W 4층 상설전시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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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문학 터치] 시인을 키운 달동네는
소년은 달동네에서 살았다. 골목과 골목이 들러붙어 새끼를 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산 302번지 셋방에서 소년은 살았다. 술에 취하면 아버지는 박철순이 되곤 했다. 밥상 위 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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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선… 70년대 애니 가수들 콘서트로 속속 부활
일본에는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3대 '아니메(일본 만화영화)가수'가 있다. 미즈키 이치로(49)·호리에 미쓰코(45)·사사키 이사오(51)가 그들이다. 미즈키 이치로는 '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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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日애니의 비밀
'우주소년 아톰'이나 '마징가Z'를 끔찍히 좋아했던 1960년대생들조차도 최근 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분석서 출간의 열기를 쉽게 이해하긴 어렵지 싶다. 그 기원을 따져보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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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Z'의 탄생 비밀
"기운센 천하장사/무쇠로 만든 사람…." 1970년대 골목길을 누비며 이 노래를 불렀던 꼬마들은 이제 고만한 아이들의 부모가 됐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를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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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제트등 '추억의 명작' 한국어판 출간
이름만 들어도 금세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작만화' 들이 잇따라 출간됐다. 『마징가 제트』 『베르사이유의 장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 국내에 이미 소개됐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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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만화' 정식 한국어판 잇단 출간
이름만 들어도 금세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작만화'들이 잇따라 출간됐다. '마징가 제트' '베르사이유의 장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 국내에 이미 소개됐던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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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서 뽑은 '불가사의' 장면들
젊은 세대의 시니컬한 유머의 텃밭인 PC통신 유머방이 영화와 방송 드라마의 상투성을 그냥 둘리 없다.클리셰에 대한 조소로 대표적인 PC통신 유머가'마징가 Z의 다섯가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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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은 크고 한글은 작게|국적 없는 어린이 용품|옷·장난감 등에 범람|"한글표시 한건 안 팔려"…국어순화는 어디로
학용품·장난감·어린이 옷가지는 물론 과자류·각종 상품·상회이름·간판·표지판 등에 이르기까지 영문표기가 지나치게 판치고 있다. 뜻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영어글씨로 된 학용품과 어린이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