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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전문가 "北 정치범, 풍계리서 강제노동...피폭 가능성"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중앙일보 미국 워싱턴 특파원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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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인권 개선, 이젠 말보다 행동할 때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탈북민 1호 박사 탈북민 출신인 필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중에 유독 주목했던 장면이 있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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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만난 웜비어 모친 "北 고통 막는 데 진정성 느껴"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북한 억류 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어머니를 26일(현지시간) 만났다. 오토 웜비어는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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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김주애 부각은 후계자 준비…김정은 트라우마 때문"
조선중앙TV는 9일 전날 밤 열린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 사진은 열병식이 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 귀빈석에 자리잡고 박수치는 김주애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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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미 하원의원 “북한과 문 정부가 강제북송 공모”
크리스 스미스 미국 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인 크리스 스미스(공화당·사진) 의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번 비극적인 사건은 북한 공산주의 정권의 야만적 행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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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인권위 의장 "강제북송 장면 고통…文정부 혐오스럽다"
크리스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 미국 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 의장인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12일(현지시간) 탈북 어민의 강제 북송을 야만적 행위로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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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절박한 文…종전선언-교황 방북-산림협력 쏟아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남북 관계 진전을 위해 각종 러브콜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한·미 양국이 협의 중인 종전선언에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 남북 산림 협력까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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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교황, 겨울엔 잘 안움직여”…美 “아르헨에 스키장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 및 회담 결과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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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전문가 "韓민주주의, 대통령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다"
동북아 전문가인 고든 창 변호사. 그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의회 내 초당적 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개최하는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및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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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업무숙지 안 됐다며 화상 유엔 인권회의도 불참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대북 전단 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를 열고 온라인으로 연결한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화면)의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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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대북전단법 반발 왜…바이든 시대 한·미 충돌 가능성
미 의회 초당적 인권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 그는 지난 11월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이 "시민의 자유를 묵살한다"며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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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전문가, 대북전단법 비판 “한국, 민주주의 국가 맞나”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데 대해 미국 조야에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권위주의 정부 시절에나 들을 법 했던 민주주의 훼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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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美 의회·전문가 "한국 민주주의 후퇴" 우려
미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맥카울 하원의원이 지난해 10월 청문회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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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입장 지지"…인권단체 "코로나 막는다고 사람 죽여 태우는 나라 없어"
북한이 서해에서 실종된 남측 민간인을 쏴 죽인 뒤 시신을 불태운 사건에 대해 미국 정부는 한국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와 시민 단체들은 북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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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공격말라" 국제인권단체, 유엔에 文정부 진정 방침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 모습. [AP=연합뉴스]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국제인권단체가 유엔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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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단체엔 내부감시자 따로둬, 택시비 1달러까지 따진다"
그렉 스칼라튜 미국 워싱턴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9일 "미국의 시민단체 최고경영자라도 단 돈 1페니도 함부로 쓸 수 없다"라며 "회계와 사업 투명성은 기부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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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노이 때와 달라진 것 없어”…대북제재 유지 원칙은 여전
미국이 한국의 대북 식량 지원 및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추진에 반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북제재 유지의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 미국 당국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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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명 북한에 장기 억류 중"
2014년 2월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정욱 선교사. [신화통신=연합뉴스] 한국인 6명이 현재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가장 오래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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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분위기에 북한 인권유린 침묵…개선 노력도 병행해야”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포럼'에서 발제자 및 토론자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실태를 지적하며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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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전문가 “평양 공연은 ‘쇼’…남측 예술단이 이용당한 것”
왼쪽 사진은 3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북 합동 공연 모습. 오른쪽 사진은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단독 공연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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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송엔 한국 가수들 입만 벙끗벙끗 ‘무음처리’…이유는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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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는 北 국적자, 1년에 100명 뿐...'입국금지' 노림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북한·베네수엘라·차드 3개 나라를 입국금지 대상에 추가하는 '반 이민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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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은 없다 … 평양에 쿠바를 보라는 것"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반세기 만에 쿠바와의 적대관계 청산에 나서며 북·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를 통치 유산(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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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긴급진단 "쿠바를 보라는게 대북 메시지"
미국이 반세기 만에 쿠바와의 적대 관계 청산에 나서며 북ㆍ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를 통치 유산(legacy)으로 남기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