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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새차로 바꿔볼까
12월에 차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자동차회사들도 각종 할인혜택을 쏟아내고 내년부터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없어져 이 달에 신차구입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연말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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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자동차, 요즘 부쩍 눈에 띄는 이유는
값싼 액화석유가스(LPG)를 쓴다는 경제성 때문에 장기 렌터카를 모는 개인들이 늘고 있다. 서울 광화문 KT금호렌터카 사옥 앞에 렌터카들이 주차된 모습. [사진 KT금호렌터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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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받은 포인트로 차 구입
현대카드M은 단일 카드로는 국내 최다 유효회원(2012년 1월 약 8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카드업계 베스트셀러다. 가장 대표적인 혜택은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M포인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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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의 차, 아우디 A6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 현대 i40의 날이다. ‘자동차 중의 자동차’를 뽑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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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한표 꾸욱 ~ ‘올해의 차’ 2만명 북적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프리펑션에 열린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최종 후보작 전시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차를 둘러보고 있다. 전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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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의 차, 이 중 하나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성능을 겨룬다.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를 통과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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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HG …넓어진 뒷좌석, 발·머리가 편해진다
1986년에 처음 나온 그랜저는 지난해 5세대 모델로 발전했다. HG라는 이니셜이 붙은 그랜저는 최초의 각진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유연하고 날렵한 몸매로 거듭났다. 실내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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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올해의 차 26일까지 네티즌 투표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를 뽑기 위한 네티즌 투표가 26일까지 진행 중이다. ‘2012년 네티즌이 뽑은 중앙일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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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대상 레이스’ 시작됐다
왼쪽부터 기아 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CLS, 닛산 큐브. 중앙일보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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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벤츠 CLS, 닛산 큐브 … 중앙일보 ‘올해의 차’ 디자인상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 15개 모델이 8일 결정됐다. 2011년 1~12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신차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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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작지만 ‘형님’ 못잖은 성능 … 2.4L ‘날 좀 봐요’
최근 2.4L 엔진을 장착한 준대형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이달 초 2012년형 K7을 선보이며 2.4 프레스티지를 라인업에 더했다. 2.4L 엔진은 오지랖도 넓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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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대변신 SM7…준대형차 ‘태풍의 눈’
15일 공개된 르노삼성의 신형 SM7. 그랜저·K7·알페온과 준대형차 4파전을 벌이게 됐다. 대형차 못지않은 고급 사양과 중형차의 대중성을 갖춘 준대형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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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풀 체인지 SM7, 그랜저 아성에 도전장
기아자동차는 소형차 프라이드의 후속 모델(UB)을 하반기 시판한다. 올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출명 리오로 차량을 처음 공개했다. 상반기는 신차 대전의 예고에 불과했다. 하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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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 옵션은 ‘울며 겨자 먹기’?
차를 사는 과정은 선택의 연속이다. 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할 즈음이면 으레 차종과 컬러까지만 결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택의 갈림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선택사양,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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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쏘나타 추월 ‘판매 1위’ … 국민차 됐나
현대차 아산 공장 직원이 차량 조립라인에서 작업 지시서에 적힌 옵션에 맞춰 그랜저 HG를 만들고 있다. 검은색·흰색·은색…. 최신형 그랜저(HG)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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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없는 ‘깡통차’ 국내 소비자들은 왜 살 수 없나
옵션(option). 말 그대로 ‘선택’이란 의미다. 자동차에서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것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사양을 얘기한다. 그런데 실제로 신차를 살 때 옵션을 맘대로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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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차] 미리 보는 ‘올해의 차’ … COTY 2012
2011년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행사가 24일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벌써 2012년 코티로 눈길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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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대 차체에 승차감 뛰어나
GM대우 알페온 알페온은 한국GM(GM코리아)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인 GM대우의 준대형차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는 뷰익 라크로스로 팔린다. 그래서 엠블럼만 바꿔 단 수입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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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후보-승용차] GM대우 알페온, 동급 최대 차체에 승차감 뛰어나
알페온은 한국GM(GM코리아)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인 GM대우의 준대형차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는 뷰익 라크로스로 팔린다. 그래서 엠블럼만 바꿔 단 수입차란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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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건설·삼성ENG, 25억 달러 수주 外
기업 SK건설·삼성ENG, 25억 달러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25억 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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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크라운은 13세대째 … 장수 모델들의 ‘명품 DNA’
현대자동차는 13일 신형 그랜저(HG)를 출시하면서 전통을 강조했다. 5세대째 명맥을 이어왔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해 ‘5G 그랜저’란 타이틀까지 내걸었다. 최초의 그랜저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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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고른 돈 되는 주식
관련사진투자 유망한 기업은 어느 곳일까. 포브스코리아는 투자 고수 10인에게 추천 종목을 3개씩 받았다. 보다 솔직한 답변을 위해 추천한 사람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모두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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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차 메뉴 70종...업체, 죽기살기 경쟁,소비자는 행복한 고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런 시절이 있었다. 자가용 하면 아반떼·쏘나타, 승합차는 봉고. 스포티지가 신기 하게 생긴 차라는 평을 받던 시절 말이다. 자동차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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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강력해진 국산차 톡톡 튀는 수입차, 대한민국 도로가 달라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산차 가격의 ‘고공행진’과 수입차 가격의 ‘거품빼기’로 최근 차값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양쪽을 저울질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