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풀 여성7…출산휴가 다섯번 가고도 최고 오른 그녀들의 비법
“여자들은 ‘최고(Chief)’의 위치로 올라가려는 야망이 없어요. 그저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행복해지는 걸 원해요. 여성 고위직이 적은 것은 큰 문제가 안 된다는 얘기죠.”지난
-
[커버스토리] 다섯 빛깔 서로 다른 풍광, 지구의 비경 여기 다 있네
| 미국 국립공원 바람과 물이 빚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관. 원형극장을 연상시킨다.누구에게나 여행지 버킷 리스트(Bucket List)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
-
[글로벌 리딩대학 성균관대학교] 대학평가 국내 종합사립대 1위 … 대학가 혁신 이끌다
성균관대학교는 융합교육, 글로벌 얼라이언스, 산학협력 등을 바탕으로 하는 ‘뉴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한 아시아 톱 10, 세계 50위권 대학 진입 이 목표다. 사진은 성균관대 자연
-
[접속! 해외 서점가] 벤처사업 일군 두메산골 촌뜨기, 선동가 트럼프에게 후련한 한방
힐빌리 엘러지(Hillbilly Elegy)J.D. 반스 지음하퍼콜린스미국 대선판의 최대 미스터리는 ‘도널드 트럼프 현상’이다.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 자리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
대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명작, 그랜드 서클
미국인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그랜드 서클’이 빠지지 않는다. 그랜드 서클이란 유타, 아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주(州)에 광활하게 자리잡고 있는
-
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 벤처 새 역사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원투씨엠을 찾아 한정균 대표(왼쪽)에게 이 회사의 제품인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
50대 야수들의 록,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왔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멤버들. 왼쪽부터 채드 스미스, 플리, 앤소니 키에디스, 조쉬 클링호퍼. [사진 CJ E&M]세계적인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4년 만에 한국을 다시
-
에너지 넘치는 평균나이 반백의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세계적인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22~24일 열리는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쉰을
-
[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① 오드 김시내 대표 - 현실 감각 100% 예술 영화계의 용감한 승부사
최근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의 소녀시대’(원제 我的少女時代, 5월 11일 개봉, 프랭키 첸 감독). 이 영화를 수입·배
-
특허 1093개로 ‘기술혁신의 제국’ 초석 놓다
1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끈 축음기 2 에디슨의 걸작인 전등 3 전화기 초기 모델 인구 3억2000만 명의 미국은 현재 세계 최고의 부국이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
[창조가&혁신가 | 이상원 퀵소 대표] 기계와의 대화에도 남다른 급이 있죠
4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난 이상원 대표가 손끝과 손가락 관절에 다르게 반응하는 ‘핑거 센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늘 누구와 가장 많은 대화를 했
-
손가락 기술로 벤처자금 90억 모은 사나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난 이상원 퀵소 대표가 화면에 닿는 손끝 모양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자동으로 나타내는 ‘터치 툴’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
스타트업 열기 들썩이는 판교…올해 200개 새기업 뜬다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문을 연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국내외 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가 입주해 젊은 창업가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사진 경기도청]판교 테크노밸리가 한층 젊어
-
'판교 신도시 중심 상권 삼국지' 백화점·알파리움·골목상권 접전 예고
수도권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판교 중심 상권을 장악했다. / 사진:현대백화점 제공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을 나와 나들목 앞 고가차도를 넘으면 왼편으로 거대한 건물이 눈에
-
[커버스토리] 짜릿하게! 와이키키 해변 서핑, 화끈하게! 활화산 주변 트레킹
l 하와이 하와이에는 와이키키보다 근사한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다. 몰로카이섬의 한적한 해변 풍경. 하와이와 파라다이스는 이음동의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자처
-
미국의 자연의 보고이자 위대한 유산- 미 국립공원 100주년
[위치, 자연환경 ]미국 전역에 걸쳐 약 60여 개의 국립공원이 산재해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하고 관광매력도가 높은 국립공원들은 대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와이오밍 등을 비롯한
-
[J가 만난 사람] 금 과녁 쐈던 그, 빅데이터 사냥 나섰다
사격 스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변신한 이은철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 그는 “빅데이터의 본질은 이를 활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현명한 경영 의사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
눈과 음악 사이, 클래식과 재즈 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문화올림픽의 시동이 걸렸다. ‘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과 용평드
-
에버랜드, ‘미리보는 판다샵’ 오픈
에버랜드가 올봄 판다 도입에 앞서 판다 캐릭터 전용 상품점인 ’미리보는 판다샵‘을 오픈했다. 에버랜드 정문 주변의 그랜드 엠포리엄과 로스트밸리 등 두 곳에 ’미리보는 판다샵‘을 열
-
[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
[커버스토리] 거대 협곡의 속살,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
“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 사진을 보았든,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
-
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
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
“삼성, 6개월 내 놀라운 변화 발표할 것”
시스코(Cisco)를 20년간 이끈 존 체임버스 회장. 그는 “(파괴당하지 않으려면) 우버처럼 (파괴)하라”고 말했다. [사진 시스코] 땅 위의 모든 것을 쓸어 엎는 파괴력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