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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안철수, 혼자 대선 나와도 승산” 부산 시민 “단일화 땐 40%대 지지 가능”
관련기사 “어떻게든 정권 빼앗아 오려면 안철수든 누구든 단일화해야” “安과 박근혜가 한판 붙으면 만만치 않은 싸움 벌어질 것”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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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대표 의상에 월가 투자자들 '발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오십보 백보다. 지난해 남성패션지 GQ가 선정한 ‘실리콘밸리 워스트 드레서’ 1위로 저커버그가, 2위로 잡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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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후드티,잡스 터틀넥과 뭔 차이가 있길래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오십보 백보다. 지난해 남성패션지 GQ가 선정한 ‘실리콘밸리 워스트 드레서’ 1위로 저커버그가, 2위로 잡스가 뽑힌 걸 보면 한 끗 정도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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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
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 사진=박종근 기자 [촬영 협조=쿠론(클러치), 망고(의상)]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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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원시인’ 유약한 ‘차도남’을 비웃다
슬랩스틱의 진수 보여준 개그콘서트 ‘달인’ 마지막 방송… 눈물의 피겨 무대 이어 ‘정글의 법칙’서 원시의 삶을 놀랍게 재생하는 이 남자! 김병만은 요즘 방송가에서 확실히 잘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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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이나미 “자식 공부한다고 떠받들면 부모들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되는 학교와 과외공부, 숨 쉴 틈 없이 빡빡한 하루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어른들에게 그렇게 살라고 한다면 유혈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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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말대로 안 해도 쇠고랑 차는 건 아닙니다잉~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최효종은 최근 인기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해 하면서도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연습한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노총각으로 불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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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5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6년생 사랑으로 마음이 충만해질 듯. 48년생 목표로 하는 곳에 도달할 수도 있다. 60년생 바쁜 하루. 노력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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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건강 흠 잡힐까 봐 … DJ, 昌보다 이인제 두려워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7년 4월 19일, 남산 힐튼호텔에서 뉴욕 타임스 자회사인 IHT(International Herald Tribune)와의 인터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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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건강 흠 잡힐까 봐 … DJ, 昌보다 이인제 두려워해
1997년 5월 19일 치러진 국민회의 전당대회에서 DJ는 당의 대선후보와 총재로 동시에 선출됐다. DJ 왼쪽은 총재 경선에 나섰던 김상현 지도위의장, 오른쪽은 대통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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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무슨 누더기 옷입니까
[최현주기자] 얼핏 보면 누더기 옷을 펼쳐놓은 것 같다. 기획부동산 업체가 수백개 필지로 잘게 쪼개서 판 지방의 한 택지 사진이다. 위의 사진은 쪼개기된 필지도면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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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 미식가 사로잡은 한인 셰프 … 에드워드 이
동양계라고는 얼굴조차 찾기 어려운 미국 남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레스토랑 ‘610 마그놀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에드워드 이(38). 매주 목~토요일 사흘만 문을 여는 이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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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진통제 동시에 먹으면 간 나빠져
‘약, 한번에 몇 알씩 드십니까’. 약을 한 움큼씩 먹는 사람이 많다. 만성질환자는 하루에 10알 이상 먹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약이나 위장약을 처방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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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태원] 중국의 교육, 과연 모두에게 평등하나
“教育的公平是相对的,没有绝对的公平.”-北京大学前校长,许智宏 (교육에서의 공평은 상대적인 것이다, 절대적인 공평이란 없다-베이징대 전임교장, 쒸쯔홍) 중국 고등학교에서 중국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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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탐방] 직장인들 사이에 소문난 분당의 명소 대양참치 !!
다양한 표현 방법이 있지만, 분당의 ‘대양참치’는 이미 그 명성만 가지고도 참치에 있어서는 최고의 맛집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우리 가족은 하루 앞당겨 생일 축하 외식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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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MRI 찍을 돈으로 차라리 운동하세요”
병원 안에 수영장이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야기다. 전국 의료기관 중 유일하다. 수영장은 25m짜리 레인 5개로 병원 지하1층에 있다. 헬스클럽과 작은 사우나 시설까지 갖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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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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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3일 연평성당 설날 미사에서 인천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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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심었다더니 … 3월 또 배추대란 조짐
더 많이 심었다더니 … 3월 또 배추대란 조짐 전남 해남에서 배추농사를 짓고 있는 백영민(54·화원면 내월리)씨는 요즘 아침마다 밭에 나갔다 발길을 돌리곤 한다. 한창 월동배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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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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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 유럽·아시아·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이윽고 ‘제왕(帝王)’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바타(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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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전화기 한 대, 너만 있으면 돼…'스마트폰 사랑' 가상인물 A씨의 하루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다. 누군가에게 스마트폰은 ‘똑똑한 비서’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스마트폰은 ‘폼 나는 액세서리’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스마트폰을 ‘함께 노는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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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성관계 횟수, '자신만의 표준' 마련이 중요
이정택 한의사아직 신혼인 회사원 S씨(31)는 말 그대로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다. 남들은 눈만 마주쳐도 곧바로 침실행이라는 시기인데, 결혼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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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해 봉사할 내 남편 … “뽑아 주십시오”
내일이면 결전의 날이다. 그동안 출마자는 물론이고 후보 가족들도 후보와 똑같이 지역구를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선택만 남았다. 천안·아산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