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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매립장 내달 사용 "먹구름〃
11월1일부터 서울시의 모든 쓰레기가 김포수도권 매립지로 반입될 예정이나 서울∼김포간에 신설된 쓰레기수송로 및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매립장 주변 일대에 대규모 공단을 조성해줄 것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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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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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시장」쟁탈전 본격 돌입
정부는 29일 산정번에서 자동차·선박용 디젤엔진·중전기기·합금철등 4개업종에 대한산업합리화기간을 6월말로 종료키로 확정, 이들 업종은 본격적인 자유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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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대 개발 활기띤다|수도권 정비계획 시행령 7월부터 고쳐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 택지나 공장을 지을수 없었던 경기북부지방에도 오는 7월부터는 6만방평m(1만8천l백18평)이내 규모에서 택지 및 공단조성이 가능케 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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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안 발표에 문교부발끈
○…대한교련 박일경회장의 기자회견중 교육자치제 개선안및 교수재임명제 관련내용이 크게 보도되자 교련측은『오랜만에 교련이 제할일을 해냈다』고 기뻐하는 반면 주무부처인 문교부는『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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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서울인구분산〃|한해 청주시와 맞먹는 숫자가 늘어나
서울인구분산시책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는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떨어지고 있으나 지방에서 유입되는 사회증가율이 82년을 고비로 다시 높아져 전체적인 증가율은 전국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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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정비법의 구상
장기적인 안목을 결한 빈번한 도시재개발사업 때문에 시민이 입은 재산상 피해나 생활의 불편 또는 국민경제적 손실이 얼마나 큰 것이었던가는 우리가 익히 경험해온 것이다. 그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