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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 한국책 우봉운 체포
치안국외사과는 4일상오 6시30분쯤 국제금괴밀수단 한국본부총책 우봉운(51·일명 봉운·계명양행대표이사)을 서울서대문구신촌동66(l6통10반) 유영권씨(65)집에서 잡아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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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마취강도단
【부산】 21일 동래경찰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중요 도시를 무대로 마취제를 뿌리고 강도질을 해오던 부산시 동래구 중1동 1171 김석식(40)을 특수강도 혐의로, 장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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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단체 수사
서울시경은 각종여론조사단체에서 소비자 여론조사등을 미끼로 업체들로부터 돈을 뜯고있는 혐의를 잡아 수사에 나섰다. 이에따라 서울마포경찰서는 24일 중앙여론조사총본부(서울마포구아현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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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백30명 검거
서울시경은 19일밤 10시부터 서울시내 전역에서 폭력배 단속 일제 검문검색을 벌여 그동안 명단을 파악하고 있던 조직 폭력배 18개파 57명, 상습폭력배 1백21명, 우범자 2백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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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지리산 도벌 막을수없나|「인간송충」은 건재하다
10여년 전통을 지닌 도벌의 본산 지리산엔 아직도 인간송충이 건재하고 있다. 지난 6월22일에는 안동영림서 남원관리소 직원11명이 서로 짜고 도벌목 8천여재를 「트럭」으로 부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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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윤곽 좁혀들어
괴벽보사건을 수사해온서울시경은 사건발생1개월이지난 4일상오 범인의 혈액형이 B형과 O형이라는사실을 밝혀내고 범인의윤곽을 좁혔다. 경찰은 이날조진만대법원장과 대법원판사4명및 5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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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 뿌린 청년수배
괴벽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6일 상오 중앙우체국에서 괴편지를 부친 4O대의 남자와 경제기획원 청사 앞길에서 괴「비라」를 뿌리던 20대 청년의 인상착의를 파악 「몽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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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일화거액압수
【여수】21일하오 여수경찰서는 일화 1천2백20만원과 약품5만원어치를 밀수입해온 황영선씨 (41·여수시군자동6반) 등 2명을 외환관리법 및 특정외래품단속법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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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허점 노린 「223번」운전사 「빨간 딱지 왕」
「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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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10만원붙은 황변호사 피체
육군수사대에서 현상10만원으로 지명 수배중인 황해진변호사는 13일 서울지검수사과 김천수수사관에게 의하여 그동안 입원중이던 서울시용산구이태원동176에 있는 현대병원에서 검거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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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절도단 타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하오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전국을 휩쓸던 대규모 절도단 「판옥」파 두목 안판옥(35·북아현동 32), 김동현(29·북아현동 165), 지모 등 3명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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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아비 천씨 수배
속=권오기 (38) 기자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상오 서대문 일대의 우범자들로부터 장물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던 장물아비 천재림 (36)씨를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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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혐의 없어
속보=권오기 (35·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씨 피습 사건의 범인을 3일 안으로 잡는다고 장담했던 경찰이 25일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 중이던 이진옥 (29·전과 2범) 김득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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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명 검거
속보=권오기(35·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씨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그동안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 중이던 이진옥(29·전과2범·주거부정) 김득한(32·전과2범)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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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탐나 쳤다|최기자 테러했다고 날치기가 자수
속보=동아일보최영철(31)기자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사건 발생 45일째인 8일 밤 날치기 전과 2범인 서영호(27·일명원호·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의977)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