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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실제상황입니다. 인천이 폭격당하고 있습니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미그기 귀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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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북한식당 여직원 3명 또 탈출”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에 이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최근 추가로 탈북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뉴포커스가 23일 전했다. 뉴포커스는 탈북민인 장진성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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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오전 8시에 시작된 일이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고 밤 1~2시까지 계속됩니다. 씻고 난 후 4~5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업이 시작됩니다.”(1995년 러시아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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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귀순 소식 주민들에겐 쉬쉬하다 20여일만에 공개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귀순 사실을 대외 매체에서만 다루며 내부에는 쉬쉬해왔던 북한이 29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신문을 통해 관련 사실을 전했다. 4면에 노동당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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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통해 초스피드 귀순···북·중 관계 더 악화 예고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류경식당 북한 종업원들의 귀순 과정은 이례적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를 “중국의 묵인하에 이뤄진 초스피드 귀순이며 중국의 냉랭해진 대북 기조를 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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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하이 구청장, 지난달 북한식당 가지마라 지시"
중국 전역에 100여 곳 이상 산재한 북한 식당의 절반 이상이 영업난에 시달리고 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탓도 있지만 큰손 고객인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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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집단 탈출 왜 안 막나” 항의…중 “합법 여권 못 막는다” 일축
문 닫은 닝보의 류경식당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한 중국 저장성 닝보의 류경식당 앞 거리를 10일 중국인들이 걷고 있다. 식당 벽에는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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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연구] 북한·중국의 기묘한 애증사
1956년 김일성 정권 당시 ‘종파사건’으로 중국과 긴장관계 시작… 정상외교로 양국관계 유지해왔지만 베이징 발 대북 영향력의 실효성은 미지수중국은 오랫동안 한반도의 안정을 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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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래, 현영철 총살 소식 … 북한 병사 마음 흔들었다
국군심리전단 관계자들은 1962년 이후 반세기 가까이 북한과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던 유일한 부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황선천 전 국군심리전단 주임원사(왼쪽)와 이윤규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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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원 전원 송환 안 하면 단호한 대응 조치" 위협
남측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3명과 관련, 북한이 8일 “우리 주민을 전원 송환하지 않고 계속 억류하는 경우 우리는 보다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금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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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김태섭 대표, 김혜영과 극비리 결혼 "서프라이즈 소식에"
김혜영 결혼 [사진 중앙 포토]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 김혜영과 극비리 결혼 "서프라이즈 소식에" 귀순한 가수 겸 배우 김혜영(40)이 바른전자 김태섭(51) 대표와 웨딩 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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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200만 충돌 ‘중원대전’ 평정한 쑹메이링의 편지 한통
동북에서 러허(熱河)로 철수한 장쉐량(앞줄 흰 복장)을 방문한 쑹메이링의 오빠 쑹즈원(장쉐량 오른쪽). 1933년 2월. [사진 김명호] 장쉐량(張學良·장학량)은 결정적인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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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기던 대남 댓글 부대 … 김정은, 보란듯이 공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에 참석한 모습을 12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이들은 대남 심리전 부대 산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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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처조카 서울 망명…北 발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조카 이한영(사진)씨가 1982년 한국으로 망명하는 과정에서 펼쳐졌던 서울 호송작전의 전모가 정부 외교문서에 의해 31년 만에 드러났다. 이씨는 김정일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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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 물어보고 탈북조사 끝
탈북자로 위장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서울시청 유모(33) 주무관이 구속되면서 정부 당국의 허술한 탈북자 관리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수년간 국내 입국 탈북자가 급증해 모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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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주변국 협상서 몸값 올리기 … 중국 뺨 때린 격”
12일 북한의 기습적인 장거리 로켓 발사엔 김정은의 다목적 정치 계산이 숨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대내적으론 김정일의 유훈인 인공위성(실제론 장거리 로켓) 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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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인터뷰 흥미로워
10월 21일자 중앙SUNDAY는 1면부터 웃는 모습으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줬다. 경기 침체 탓인지 요즘 웃을 일이 통 없는데 지면을 통해서나마 웃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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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오만이 ‘토이토부르거 숲 참패’ 불렀다
서기9년 토이토부르거 숲에서 벌어진 바루스 전투의 상상화. 게르만족의 장수 아르미니우스가 로마군을 짓밟고 있다. [칼크리제 바루스전투 박물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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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오만이 ‘토이토부르거 숲 참패’ 불렀다
서기9년 토이토부르거 숲에서 벌어진 바루스 전투의 상상화. 게르만족의 장수 아르미니우스가 로마군을 짓밟고 있다. [칼크리제 바루스전투 박물관] “세상에 이럴 수가! 우리가 미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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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찾아 월남, 남쪽서도 ‘자유’ 못 찾아
구상 시인의 1998년 모습. [중앙포토] 1975년 구상 시인은 그때까지 써 온 시·평론·희곡·시나리오 가운데서 주요 작품을 추려 ‘구상 문학선’을 상재했다. 600쪽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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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국제다큐영화제 22일 개막!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2일(목) 저녁 7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시작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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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통일교육원장 된 조명철 전 김일성대 교수
조명철 원장은 탈북자들을 만날 때마다 “노력을 아끼지 말고 불평불만을 하지 말자. 대한민국에 온 자체가 어마어마한 특혜이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에 달렸다”고 조언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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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 북송은 대북 삐라 270만 장 보내는 효과”
북한 주민 송환을 둘러싼 남북한 기싸움이 이어지면서 우리 당국의 합동신문 내용과 북한으로 돌아가 주민들이 받게 될 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떠내려온 북한 주민 31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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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스민 혁명’ 과 어부 송환
최진욱통일연구원북한연구센터 소장 가뜩이나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북한 어부 송환 문제가 하나 추가됐다. 2월 초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표류한 북한 어부 31명 가운데 귀순의사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