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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있지만 젊으니까” 의사 가운 벗고, 호텔 요리사 접고 버섯·감귤 재배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호텔 요리사를 그만두고 전남 나주로 귀농한 박융권씨. [사진 박융권] 전남 나주시 동강면 옹정리 몽송마을에서 한라봉,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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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경남 밀양시가 첨단산업·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165만㎡ 규모의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총 3200억원을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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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 박일호 밀양시장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나노 융합 국가산단 건설과학 분야 고교·대학 신설농어촌관광휴양지 조성 지난해 5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밀양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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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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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을 경남으로” … 경남도와 시·군 본격 유치 나서
도시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다 2008년 1월 고향인 합천군 적중면 죽고리에 귀농한 홍성광(48)씨. 홍씨는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자신이 구입한 농지 3만3000㎡(1만 평)에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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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자를 모십니다”
2007년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하동군 적량면에 귀농한 권모(48)씨는 블루베리와 매실 재배로 연소득 1억원을 올리고 있다.그의 귀농 성공에는 하동군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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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귀농시대 (1) 4050세대의 귀농 … 패턴이 바뀌다
충남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에서 김재철(63·左)씨 가족 등 마을 주민들이 탱크에 모아둔 빗물로 꽃에 물을 주고 있다. 이곳은 태양열발전·빗물 재활용시스템 을 갖춘 생태 공동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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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② 매년 마을 10개씩 늘리는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1915m) 아래 자리 잡은 경남 산청군은 산세가 험하고 평야가 없는 ‘깡촌’이다. 곶감(한 해 매출 280억원)과 한약재 (160억원)가 대표적인 산물이다.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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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비료 안쓰는 신기술로 생명농업”
지난 4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들녘.농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 선포식’ 이라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이학렬(56) 군수는 “2012년까지 전체 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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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이 사람!] 농활 여대생 출신 농사꾼
서현정씨(右)가 유기농 쌀로 손수 만든 떡 케이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읍=양광삼 기자 전북 정읍시 칠보면 축현리 서현정(36)씨는 요즘 하루 평균 100~200모씩 두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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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는 분께 집·일자리 제공”
"우리 마을로 귀농하는 분께 집과 일자리를 책임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고자 민 (民).관 (官) 이 하나가 됐다. 학생수가 고작 72명으로 내년 3월 폐교가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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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귀향자 유치 경쟁…정착금 지원·빈집 제공등 다양한 혜택
IMF 한파 이후 지자체마다 도시 직장인들의 귀향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지자체들도 이들의 정착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림부는 19일 지난해 7월 농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