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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맘, 회사 키우는 ‘마케팅 특공대’로 떴다
#생활가전업체 웅진코웨이엔 대기업들이 제휴를 하자고 줄을 선다.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롯데카드·외환카드·SK텔레콤·교보악사보험 등 30여 대기업과 제휴했다. 20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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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설비를 학생 교육에 활용” 대한상의 - 30개 기업 ‘교육기부’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경기도 일산의 홀트일산복지타운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위험한 노후 시설도 무료로 고쳐줬다. 이 회사 위험관리연구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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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12명 사진 크리스티 경매서 다 팔렸다
전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영국 런던 사진경매전에 출품된 본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W& 4’. 시리즈 제목인 ‘BW&’은 ‘Black and White &’’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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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外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넥센타이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강호찬(38·사진) 부사장을 5일 발령했다. 강 사장은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회사는 전문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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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성기씨(전 중앙일보 사진제판부 부국장)별세 外
▶황성기씨(전 중앙일보 사진제판부 부국장)별세=5일 오후 8시 고양 명지병원, 발인 7일 오전, 031-810-5478 ▶정신모(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정모(재미)·찬모씨(투비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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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착한 내 아들이 왜 하늘나라로 갔지?
봄이 왔지만 결코 봄이 아닌 아버지가 있다. 지난 2월 중순 운전을 해 가족과 함께 부친의 산소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당시 서울대 의대 재학)을 잃은 권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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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대행캠페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효캠페인 최고 사연상 상품 : 제주도 상품권(2장) 사연번호 733번 - 최정현 님(서울 광진구 중곡2동) 효캠페인 공감 사연상 상품 : 아큐첵-고 혈당측정기(10개) 사연번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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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치우니 시원하고 나누니 뿌듯하고
****정돈된 집안은 기(氣) 넘쳐 최근 서구에 풍수(風水) 바람이 일고 있다. 야후 프랑스의 검색창에 풍수의 중국어 발음인 '펑수이(Fengshui)'를 입력하면 우리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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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익는 마을...깊어 가는 시름
포도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한 충남 천안시 입장면 신두리.권혁준씨(40.두레양조 대표)가 포도주공장을 세우고 있는 곳이다.이 공장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앞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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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유급휴가 사측 허락없이 사용가능"
근로자가 회사의 허락없이 월차 유급휴가를 갔더라도 무단 결근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무제 대법관)는 8일 D고속 운전기사 김모씨가 중앙노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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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과정 해고는 `정리해고' 아니다"
사업폐지를 위해 해산한 기업이 청산과정에서 근로자를 해고했다면 이는 긴급한 경영상의 필요에 의한 정리해고와는 다르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배기원 대법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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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해소 특정채권자에 근저당 가능"
채무자가 여러 채권자 중 한명에게만 근저당을 설정해줬더라도 자금난 해소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면 사해(詐害)행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손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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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주주 회계장부열람권 자회사도 포함"
회사의 일정지분을 소유한 소수주주는 모회사뿐 아니라 업무상 관련된 자회사의 회계장부 및 서류도 열람.등사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송진훈 대법관)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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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소기업도 집단소송 가능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기업체의 분식회계, 허위공시, 시세조작, 미공개정보 이용 등 4가지 위법 사안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시세조작과 미공개정보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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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로비창구' 주변인물]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전방위 로비흔적이 곳곳에서 드러남에 따라 이씨의 로비행각에 대한 검찰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씨가 계열사 전환사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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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중공업 노조위원장 유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13일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의 민영화와 대형 중공업 업체간 `빅딜'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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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이용호 회장 전격 구속
대검 중수부(유창종 검사장)는 4일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G&G그룹 회장 이용호(43)씨가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자금 횡령 등의 수법으로 60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을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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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G&G회장 전격구속
대검 중수부(유창종 검사장)는 4일 부실기업을 인수한 뒤 유상증자 등을 통해 수백억대의 기업구조조정 자금을 횡령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증권거래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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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공공기금 '빼먹기' 백태
올들어 검찰에 적발된 `공적자금 및 공공기금 관련 비리'로 인한 국가재정 손실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국민혈세'낭비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임을 나타냈다.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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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증권 손실 65%는 투자자 책임"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최저 수익률을 보장받고 수익증권에 투자했다가 원금손실을 입은 경우 손실액의 65%는 투자자 책임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서성 대법관)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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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탈북 가족도 한마음
"우리처럼 의지할 곳 없는 농촌 노인들을 위해 써 주세요. " 1998년 북한에서 중국을 거쳐 남으로 온 권혁(41.경기도 성남시)씨 가족이 15일 가뭄 극복 성금으로 2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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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광고 과장됐어도 계약 무효 불가"
분양광고가 과장됐어도 분양 계약 자체를 무효화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재윤 대법관)는 7일 이모씨가 "분양광고가 과장됐다"며 상가분양회사인 D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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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재개발조합장 구속
서울지검 조사부는 28일 아파트 재개발과 관련해 특정회사에 부당하게 거액의 조합 자금을 빌려주는가하면 위탁관리 등 재개발 관련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신당제3구역 주택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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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만회 위해 파이낸스대표 부인 납치
서울지검 형사4부는 3일 불법파이낸스 회사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보자 회사 대표의 부인을 납치해 돈을 빼앗은 한연자(41.노래방종업원)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