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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출신 회장 1명 뿐인데…포스코 술렁이게 한 '영원한 LG맨'
포스코. 중앙포토 재계 5위 포스코그룹(자산 132조원)의 차기 회장에 권영수(67)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도전하면서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최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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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차기 포스코 회장 도전하나…내달 19일 이사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3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차기 회장 선임 절차도 본격화하면서 포스코 차기 회장 인선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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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LG 단독대표로…권영수 대표는 사임
구광모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권영수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10일 코스피 시장에 공시했다. 2인 대표이사 체제였던 LG에서 구광모(사진) 회장은 단독 대표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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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단독 대표이사로…권영수 부회장 사임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 LG]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가 구광모 회장과 권영수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에서 구 회장 단독 대표이사로 바뀌었다. ㈜LG는 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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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 부회장 용퇴, 새 CEO 황현식 내부 발탁
하현회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4) 부회장이 물러난다. 1985년 LG에 입사한 하 부회장은 LG전자·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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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LG맨' 하현회 부회장 용퇴, 유플러스 첫 내부 CEO 선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취임1주년 성과 보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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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용퇴, 정호영 신임 사장 선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연합뉴스] LG디스플레이가 16일 전격적으로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알렸다. 2012년 1월부터 7년 넘게 회사를 이끌던 한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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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 LG전자 이사직 사임키로
고(故)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일 때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회장이 다음 달 15일 열리는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회사 등기 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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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내달 15일 LG전자 주총 전 등기이사직 사임키로
구본준 LG 부회장이 지난해 4월 서울 마곡동 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인 시기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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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됐다던 박상희 경총회장, 총회서 선임 무산 왜
차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경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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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경총, 초유의 지도부 공백…박상희 "대기업 반대 때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새 회장 선임을 두고 내홍에 휩싸이면서 초유의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 경총은 22일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하려 했지만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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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봉킹 1위는 권오현 부회장…수입 200억원 추정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