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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에 김성태 전무…5번째 내부 출신 행장
신임 IBK기업은행장으로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가 임명됐다. 김도진 전 행장 이후 3년 만에 내부 출신 인사가 기업은행 수장을 맡게 됐다.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정자. 사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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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신임 행장 선임, 첫 민간 여성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 [한국씨티은행 제공=연합뉴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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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씨티은행장에 유명순 단독 후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 후보자에 유명순(56·사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이 7일 단독 추천됐다. 유 후보자는 씨티은행 역사상 첫 여성은행장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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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장 단독 후보에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후보자.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 후보자에 유명순(56)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이 단독 추천됐다. 유 후보자는 씨티은행 역사상 첫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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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B지주 사외이사에 권선주·오규택
KB금융지주는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권 후보는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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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 변심? 본심?…“윤종원 사퇴 고집않겠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하던 윤종원 행장이 기업은행 노조원들에게 막혀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당시 ’윤 신임 행장은 은행업 경력이 전무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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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한국 금융 망친 세 명의 악당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국 금융에는 세 명의 악당이 있는데 청와대, 노동조합, 금융 당국이다. 이들이 돌아가며, 또는 뭉쳐서 사고를 쳐대는 통에 한국 금융이 우간다 수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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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는 독극물" 7년전 이랬던 민주당, 기업은행장 논란 침묵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은 취임 4일 째에도 본사로 출근하지 못했다. 6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에선 노조 조합원들이 천막에서 윤 행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이어갔다. 윤 행장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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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저지당한 윤종원 기업은행장 "함량미달 낙하산 아니다"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이 3일 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을 시도했으나 노동조합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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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전 경제수석 기업은행장 임명…10년 만에 관료 출신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해 6월 21일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전 수석은 퇴임 6개월여 만에 기업은행장에 임명됐다. [뉴스1] 차기 기업은행장에 윤종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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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에 윤종원 전 수석 임명…10년 만에 관료 출신으로 회귀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중앙포토] 차기 기업은행장에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임명됐다. 3대 연속 내부출신 행장 배출의 전통이 10년 만에 깨졌다. 2일 기업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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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으론 못 버텨…외환·IB·신탁 확 키운다”
“이자수익에만 기대서는 미래 없다. 외환과 투자은행(IB), 신탁 부문을 확실하게 키우겠다.” 김도진(57·사진) 신임 기업은행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행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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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90%’ 편중된 구조 바꾸겠다”…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취임
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 김 행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의 금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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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에 김도진 현 부행장 제청
금융위원회는 김도진 현 기업은행 부행장(57·사진)을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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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업은행장 김도진…금융위, 임명제청 할 듯
신임 기업은행장에 김도진(57·사진) 현 경영전략그룹 부행장이 임명제청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권선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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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도 전경련 연쇄 탈퇴…산은·기은 다음주 중 탈퇴서 제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다음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탈퇴신청서를 제출한다. 일부 시중은행도 전경련 탈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전경련 존폐 위기가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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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국민께 죄송, 400억은 제 재산의 2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대해 “법정관리와 물류대란 사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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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김영란법 계기로 자회사 인사청탁 없을 것”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김성룡 기자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란법(부정청탁ㆍ금품 수수 금지법) 정신에 입각해 앞으로는 자회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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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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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기 말 금융권 CEO 인사 '큰 장' 섰다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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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열 “국내 은행, 대출자산 건전성 유지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 세번째)가 21일 서울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총재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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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에 약품 도매업 도전…25년 만에 매출 3조원 눈앞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첨단 물류시스템, 정보기술(IT) 도입 등 업계 최초를 시도했다. 회사 이름은 조 회장이 직접 지었다. ‘지오그래픽(geographic)’과 ‘榮(영화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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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공모 ‘큰 장’ 선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금융공기업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인력 시장이 열린다. 신용보증기금·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 공기업과 신한카드 등 금융회사 CEO의 임기가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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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국회 업무보고 “동작 그만!”
30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 나선 기관장들이 의자 사이에 틈도 없이 바짝 붙어 앉아있다. 왼쪽부터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