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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천 장려하려 만든 ‘그린송’ 기부
이마트 이마트가 지난 17일 환경부에 그린송 기부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한화진 환경부장관, 배우 정상훈씨, 작곡가 김형석씨. 그린송 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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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창학 113주년 기념식 개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5월 21일(화)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숙명 창학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세운 명신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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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서울 하늘 미세먼지 악화 책임이 트럼프에 있다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초미세먼지(PM 2.5 기준)가 지난달 15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쁨' 상태를 보였다. 당시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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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사막에 800만 그루 나무 심어 ‘녹색장성’ 쌓다
중국 네이멍구의 쿠부치 사막 한복판에서 11년째 조림사업을 하고 있는 권혁대씨. 그가 녹지로 변한 현장의 항공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권혁대]한국과 중국의 젊은이 수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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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코드네임 '동해' 권병현 전 대사 “양국 관계 숙명적, 사드가 막는 것도 한계”
권병현 전 중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이자, 현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무악동 미래숲 사무실에서 한ㆍ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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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무심기, 뉴욕 유엔본부서 전시…반기문도 참석
지난 2012년 중국 네이멍구 사막에서 권병현 초대 주중대사와 미래숲 대학생 단원들이 진행한 식수 활동. 지난 10년간의 식수활동으로 권 대사와 미래숲은 이 지역에 약 840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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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현, 중국 사막에 840만 그루 ‘녹색장성’…김종우, 몽골 사막화 막는 숲마을 6개 조성
| 권병현 미래숲 대표주중대사 때 “숲 만들면 황사 줄겠지” 생각매달 청년봉사단 100명 데려가 나무 심어 권병현 미래숲 대표“병풍 치듯 중국의 사막에 숲을 만든다면 황사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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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에 숲 만들면서…지자체 미세먼지 대책은 안갯속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 임영수 조림팀장이 지난 16일 중국 쿠부치 사막(네이멍구 자치구)에서 조림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방현 기자]지난 11일 오후 몽골 달란자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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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을 감동시키다! 23일 '한중 청년 우호의 날'로 지정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한중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한중 양국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모여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애를 다지는 의미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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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들, 지구 살리기 위해 사막에서 뭉쳤다
한국과 중국의 젊은 청년들이 지구를 살리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비영리 민간단체 사단법인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대표 권병현, www.future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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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제환경전시회 ‘지구를 살립시다’ 外
◆국제환경전시회 ‘지구를 살립시다’가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과 세종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사단법인 미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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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나게 놀다오세요”
▲발대식을 마친 한국청소년 대표단 중국문화 탐방단 참가 대학생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가졌다. ▲탐방단 대표 정해돋이 양과 신준섭 군이 학생 대표선서를 하고 있다. “열린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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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82만 그루 심어 녹색장성 세운 권병현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무악동 사무실에서 2010년에 개최할 자전거 걷기 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권 대표 뒤로 보이는 현수막에는 대학생 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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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권병현 미래숲 대표 外
◆행사=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권병현 미래숲 대표는 16일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포럼 ▶윤영관 한반도평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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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사막에 ‘경기도 숲’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齋) 사막은 우리나라 황사 피해의 발원지다. 한국으로 오는 황사의 40%는 쿠부치 등 네이멍구 사막에서 밀려든다. 고비사막의 황사는 20%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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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④] 한중우호협회는
▶한중우호협회=한국과 중국의 양국 국민이 상호주권을 존중하고, 사회, 문화, 체육, 예술, 과학기술 등 제 분야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킴으로써 양국 국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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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벨트로 황사 바람 막아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구에 조성된 ‘한·몽 행복의 숲’. 한국의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지난해 5월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김경빈 기자] 매년 봄이면 불어오는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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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제는 말로 '황사 테러'
지난해 4월 최악의 '황사 테러'를 생생히 기억하는 한국인들은 올해 황사가 얼마나 심해질지 벌써 걱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황사의 유익함을 조목조목 늘어놓은 천다허(陳大河) 중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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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역사상 최악의 '황사테러' 몰려온다
중국발 황사가 올 봄엔 더 자주 한국 상공을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5년간 황사를 비롯한 중국의 대기오염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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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방지 나무심기 서울-베이징 협력
서울시는 중국의 사막화로 점점 심해지는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베이징(北京)시와 '한·중 우의림(友誼林) 조성 사업' 협약을 맺고 나무심기를 지원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