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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카메라 들고 기습…'개딸' 불려도 그들은 평균 52세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그런데 50~6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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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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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권 정지 6개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당원권 정지는 민주당 당헌·당규 상 제명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징계로 “당직은 자동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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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등 돌려도 최강욱 때렸다…잠행 깬 박지현, 정치 재개하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을 결정했다. 이른바 ‘짤짤이’ 논란에 대한 심의ㆍ의결 결과다. 당원권 정지는 민주당 당헌·당규 상 제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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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여정 위협 한미연합훈련 16일부터 본 훈련…백신2차는 이제 6주 뒤(16~22일)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社)로부터 이달 공급받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예정된 물량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16일 이후 (화이자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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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문자폭탄 얘기 좀 그만해라" 조응천 "딱 두번 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게 ‘문자폭탄 얘기 좀 그만하라’고 한 같은당 김남국 의원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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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성 댓글부대에 휘둘리는 정치 그만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앞줄 가운데)가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회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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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 6명, 강성 당원 향해 “당 발전 저해” 정면비판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에 대해 불문곡직하고 적대시하는 것도 당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6명이 15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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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 6인, 강성 당원 정면 비판…“당 발전 저해하는 행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현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에 대해 불문곡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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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5적""떠나라" 문자폭탄에…홍영표 "민심이라고 본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로 출사표를 던진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 열성 지지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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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대변인 “박근혜 당과는 달라, 우린 조국 당 아니다”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사진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20~30대 초선 의원들이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조국 사태’에 반성문을 써냈다가 열혈 지지층의 비판을 받는 상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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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 배은망덕" 與권리당원 성명에…조응천 "오만하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선의원들을 비판한 권리당원들을 향해 "오만하고 전근대적인 발상의 발로"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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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자식"→두번 사과···'이해찬 반전' 與도 박원순 거리두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5일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통절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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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전당대회 "추미애, 특정 후보 지지 옳지 않다"
당 대표를 뽑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열기가 폭염만큼이나 뜨겁다. 후보자들인 송영길ㆍ김진표ㆍ이해찬(기호순) 세 후보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급기야 추미애 대표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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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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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년간당비 1억 3천
통일당은 창당 이후 11개월간 모두 1억3천7백 만원을 당비로 썼다. 이태구 당간사장이 18일 전당대회에서 보고한 바에 의하면 △창단 경비가 2천9백70만원 △국회의원선거비용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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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괴 각서무역합의|정가에 준 충격파
국회가 공전하고있는 속에서 국회외무위만은 꼭 하루 회의를 열어 일·북괴 간의 이른바「각서무언」 문제를 협의했다. 신민당이 국회 문을 열기는 했지만 공화당이 출석을 거부해서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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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