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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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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알려면 인간 아닌 것의 시선으로 봐야... 내가 쓰는 건 SF가 아닌 철학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48)는 한국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소설가다. 그의 『개미』가 130만 부 팔린 것을 비롯, 『뇌』85만 부, 『나무』95만 부 등 한국에서 누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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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해진 몸 위에 사람이 올라서도 “강아지인 줄 알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면? 그걸 어떻게 믿어…. 이런 생각을 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기자가 꼭 그랬다. 그런데 왜들 최면, 최면 할까. 궁금증을 풀려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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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해진 몸 위에 사람이 올라서도 “강아지인 줄 알았다”
최면? 그걸 어떻게 믿어…. 이런 생각을 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기자가 꼭 그랬다. 그런데 왜들 최면, 최면 할까. 궁금증을 풀려면 직접 부딪쳐 보는 수밖에.중앙SUNDAY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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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에 도전한다
평균 수명이 빠르게 늘고 있다. 1974년 60세였던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97년 70세, 2008년 78세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물리적인 수명이 늘어나는 것보다 삶의 질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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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브레인 콘서트 外
뇌를 잘 사용하는 방법 ◆브레인 콘서트=뇌의 작동 원리부터 뇌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 뇌 입문서. 뇌라는 시스템이 인생 전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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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위기는 우리의 위기
북한 ‘정부 수립 6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불참함으로써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 현재 상황은 김 위원장이 뇌질환으로 쓰러졌지만 증상은 경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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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면 이들 얘기 나올겁니다
세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추석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중앙일보 에디터와 현장 팀장들이 모처럼 일가 친척들이 만난 자리에서 화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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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컨디션 위한 ‘약물 투약’에 당했다!
■ 2차 정밀감정 열흘 전 완료 … “국과수 5월 초 경찰 통보” ■ 1차 ‘졸피뎀’ ‘클로티아제팜’, 2차 ‘프로프라놀롤’ 성분 검출 ■ 변사자 DNA 확인된 문제의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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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체중에 집착하지 말고 허리둘레 관리하라”
내몸 다이어트 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박용우 옮김 김영사, 416쪽, 1만5000원 온 국민이 다이어트 전문가인 시대다. 밥상을 앞에 놓고 칼로리를 따지고, 기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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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3차원 영상 보며 뇌 수술 … 진단·치료 동시에
‘인간의 뇌는 정복될 수 있을까’. 단단한 두개골에 의해 요새처럼 닫혀 있던 뇌가 첨단 영상장비의 개발로 서서히 비밀의 장막을 벗고 있다. 지난 15일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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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극복하자] 엑시머 레이저로 … 돋보기여, 굿바이 !
얼마 전 김모(55)씨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운전 도중 휴대전화에 찍힌 문자메시지를 보기 위해 안경을 잠시 벗는 순간 중앙선을 넘어선 것. 나이가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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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넘어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온 나라가 걱정할 만큼 국내 대학의 연구 토양은 척박하다. 이런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토종 박사들이 해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간판(해외 학위)을 중시하는 문화 때문에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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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넘어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 초청받아 강의를 하고 있는 장영태 교수(左), 음향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정철호 교수(右) [사진=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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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50. MRI 입문
1982년 필자의 초청으로 KAIST를 방문한 로터버(2003년 노벨상 수상, 왼쪽에서 셋째). 오른쪽 둘째는 79년에 노벨상을 받은 코맥. [KIST 이순재 영상담당 제공]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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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대·KAIST·포항공대 등 특별전형 선발 협약 맺어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개설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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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국가 재난병 암·당뇨, 한국이 연구 주도할 것"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 ‘가천 암·당뇨연구소’ 소장을 맡게 될 김성진 박사가 연구소 운영 방안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미국립보건원(NIH) 암연구소 종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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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러분~행복은 셀프!
올 서점가는 '행복'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듯합니다. 교보문고에 물으니 6월 이후에만 26권이나 되는 행복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다네요. 어디 책방만 그런가요. TV.라디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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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초등학생이 한자 시험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도 저렇게 키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 노력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을 가르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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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미 있으면 왜 시간 빨리 갈까
사람들은 왜 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까. 또 지겨운 일을 하다보면 왜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일까. 프랑스 신경생물학 및 인지과학 연구소 제니퍼 코울 박사팀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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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미 있으면 왜 시간 빨리 갈까
사람들은 왜 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까. 또 지겨운 일을 하다보면 왜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일까. 프랑스 신경생물학 및 인지과학 연구소 제니퍼 코울 박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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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모르게 추락하는 '그들끼리의 문학'
"술은 일상의 장엄한 잔치"라는 고은 시인의 말이 요즘 화제다. 잘디 잘아진 삶에 던져진 시인다운 발언이었지만 고은이 젊었을 적 한번은 작당을 했다고 한다. 평론가 김현·염무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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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남녀 불평등한 이유
현재, 전세계에 걸쳐 많은 여성들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여성들의 경우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으며 평생 유병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20%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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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새단장한 NIE홈페이지 참신함에 인기 '짱'
열린 교육을 꿈꾸는 교사.학부모.학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중앙일보 NIE 홈페이지가 최근 새 단장을 했다. 더 나은 교육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며 점점 더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