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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미스 아메리카서 수영복 심사 사라진다
“우리는 더 이상 외모를 평가하지 않겠다.” 앞으로 미인대회 원조 격인 미국의 ‘미스 아메리카’에서 참가자들이 비키니 몸매 대결을 펼치는 광경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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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 전역 8000여 매장 휴점…‘인종차별 예방교육’ 시행
스타벅스 매장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의 후폭풍이 사그라지기는커녕 더욱 확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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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동네서 책 팔며 놀 궁리하는 청년 석·박사들
'책방놀지'의 북매니저 임주아 시인. 전주=김준희 기자 '종이책은 죽었다'고들 말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장을 넘기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린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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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성추문…포르노 배우에 입막음용 거액 제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입막음하기 위해 거액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 중이다. 첫 보도는 지난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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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웰빙 바람 타고 농가 소득도 ‘상큼’ … 제주 레몬이 뜬다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비닐하우스. 8264㎡(2500평) 넓이의 내부가 향긋한 레몬향으로 가득했다. 제주에서 13년간 레몬 농사를 짓고 있는 오남종(58)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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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사랑’ 기네스 팰트로, TV제작자 남자친구와 약혼
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팰트로(45)가 TV 제작자인 남자친구 브래드 팰척(46)과 약혼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네스 팰트로가 남자친구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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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35 물회에 물이 없다
찬 음식을 안 좋아한다. 추운 나라 여행을 좋아하고 스키도 즐겨 타는데 차가운 성질의 음식 대부분을 잘 먹지 않는다. 당연히 한여름이 아니고선 평양냉면이나 물회를 찾을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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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최다 리트윗 기네스북 등재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수 1000만 명을 돌파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UPI=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에서 최다 리트윗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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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북 등재 "트윗 2000만건"
방탄소년단의 기네스북 등재를 알리는 월드 기네스북 레코드 트위터. [사진 기네스 월드 레코드] 방탄소년단이 트위터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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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행보 보인 방탄소년단, 이번엔 '기네스북' 오른다
한국 아이돌 그룹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인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AMA 트위터, GWR 트위터]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21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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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방탄소년단,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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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으나 늘 화가 나 있었다"
11년 전 앨 프랭컨(민주·미네소타) 상원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방송인 리앤 트위든이 토크쇼에 출연해 사건 관련 입장을 밝혔다. 트위든은 ABC방송 아침 토크쇼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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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섹시' 버리고 남성적인 수트차림으로 스타일 변화
회색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검정 넥타이를 스카프처럼 두른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을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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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트럼프 부인 “내가 퍼스트레이디” 농담에 셋째 부인 “이기적인 헛소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제일 왼쪽)과 셋째 부인 멜라니아(오른쪽에서 둘째)[중앙포토, 청와대사진기자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인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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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퍼스트레이디” 트럼프 첫째·셋째 부인 ‘안주인 자리’두고 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좌)와 현 부인이자 셋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우) [사진 중앙포토, The Su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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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사 “국제사회도 김정은 ‘로켓맨’으로 언급” 트럼프 지원 사격
[사진 ABC]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20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로켓맨' 지칭을 옹호했다.[사진 ABC]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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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회사 팀장님이라면? ‘브이아이피’ 인터뷰
[매거진M] 최후의 순간까지 처참하게 유린당하며 죽어간 여성들. 그 잔혹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한 청년이 지목된다. 그는 국정원과 CIA가 한국으로 빼돌린, 북한 고위 간부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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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상 같은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기찬 풍경들, 인천 루프탑 명소 톱8
“바다에 떠 있는, 크루즈 선상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드네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솔찬공원에 위치한 카페 ‘케이슨24’ 야외테이블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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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오바마 두 딸을 사로잡은 건…
희고 가녀린 팔과 꼿꼿이 세운 가는 허리, 여기에 작은 엉덩이와 곧은 발끝. 흔히 '발레'라고 하면 떠올리는 발레리나의 모습이다. 특정 인종을 위한 춤이 아니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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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발레의 만남?…미국 들썩이게한 바로 그 ‘힙레’오리지널 크루 한국에 온다
발레와 힙합을 결합해 우아하면서도 흥겨운 춤사위로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킨 오리지널 ‘힙레(hiplet)’ 팀이 내한한다. 오는 6월 3일 서울숲에서 열리는 ‘제1회 시티 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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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자녀 놀리는 ‘몰카’ 올렸다 양육권 뺏겨
유튜브에 자녀를 놀리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올렸다가 법원 판결로 두 아이 양육권을 잃게 된 마틴 부부. [유튜브 캡처] 미국 메릴랜드주의 부부가 자녀를 상대로 ‘몰래카메라’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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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언제까지 가축 취급 당해야 하나"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오랫동안 항공사는, 특히 미국에선, 승객을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가축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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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거액 소송 직면
베트남계 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낸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국 거액의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피해 승객인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가 막강한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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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