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비영리법인 투명성·책무성 강화 위해 ‘공익위원회’설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
이일하한국자선단체 협의회 이사장(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사장 비영리단체의 후원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3년 전 ‘어금니 아빠’의 기부금 오용, 새희망
-
월드비전 31쪽 vs 정대협 1줄…기부금 공시, 이렇게 달랐다
세계 최대 구호단체 중 하나인 월드비전이 미국 국세청(IRS)에 제출한 2018년도 결산서류 공시는 106장. 본지가 미 국세청 공시 서류를 분석한 결과 월드비전은 31장에 걸쳐
-
[사랑방] 한국전기신문사 外
◆한국전기신문사는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우석 ㈜금강이엔티 대표이사를 제16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달 30일 코로
-
[사랑방] 축구선수 손흥민 外
◆축구선수 손흥민이 10일 굿네이버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삼성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0일 대구·
-
마이다스 행복재단 “나눔은 책임”···올해 5억 기부, 내년 10억 기부예정
마이다스아이티와 분당제생병원의 협약식 체결모습. ‘마이다스 행복재단(이형우 이사장)’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다스
-
[시선집중(施善集中)] “유산기부는 세계적 추세 … 자선단체도 후원자의 신뢰 잃지 않는 것이 중요”
━ 굿네이버스 이일하 이사장 ‘유산기부’는 세계적 추세이며 유산기부 캠페인의 정착을 위해서는 인식 개선 및 세제 혜택이 병행돼야 합니다. 법 개정과 더불어 자선단체 스스로
-
국내외 소외계층 찾아가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 명과 함께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 실내 벽면에 수직 정원을
-
골절상 입은 아이 두 시간 방치...법원 "정서상 학대”
어두운 구석에 내몰린 아이. [굿네이버스] 다친 아이를 내버려 두는 것도 정서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400억 빌딩만 의미있나? 1억 생명보험도 값진 유산기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주선용(67·여) 씨는 대학병원 원목실 전도사로 27년간 일하다 2013년 은퇴했다. 28세 때 장교였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아들·딸을 혼자 키
-
[함께하는 세상] ‘유산 기부’ 세계적 추세…정착 위해선 인식 개선, 세제 혜택 병행해야
한국 NGO의 선구자 이일하 회장. [최승식 기자] “17년 전엔 영국도 한국처럼 유산은 자식에게 상속한다는 인식이 강했어요. 10년간의 유산 기부 캠페인 후 바뀌었습니다. 앞으
-
[함께하는 세상] 굿네이버스 이일하 이사장 “전문적 대북 구호 필요한 때”
이일하 이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대북 사업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북한은 후원금 몇만 달러가 간절한 상황이 아닙니다. 전문 구호 분야를
-
‘2017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 2만명이상 시민 참여, 나눔문화의 장 마련하며 성료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광장일대에서 개최한 ‘2017 서울천사나눔페스티벌’이 참여 관객 2만명을
-
“르완다 내전 때 콜레라 환자 하루 200명씩 살렸죠”
이일하(69) 굿네이버스 이사장의 ‘봉사 인생’은 1970년대 중반 경기도 성남의 빈민가에서 시작됐다. 당시 그는 목사 안수를 받아 막 교회를 개척할 참이었다. 후원자를 모아 아이
-
[사랑방] 민간 미래전략위원회 外
◆민간 미래전략위원회(회장 김광두)는 20일 서울 포스코빌딩 15층 회의실에서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김혁 SBS 기획팀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바른사회시민회
-
"아프리카 차드에 우물·유치원 건립"
나눔의 씨앗이 싹을 틔웠다. 한인들의 손으로 만든 작은 전시회가 아프리카 오지마을에 우물을 파고, 북한에 결핵치료제를 보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5월 LA한국문
-
[특별취재] 아프리카 차드를 가다
사하라의 작은 오아시스 마을 `부드 나수노`는 오염된 물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왼쪽 큰사진은 수인성 질병 때문에 부모를 잃은 아바카(2)와 외할머니 암미나(50). 작은 사진은
-
5년간 672억 통큰 나눔 실천 … 28개사 사랑의 하모니
제약사들은 생명존중과 인류건강 증진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십자의 봉사활동, SK케미칼의 행복우물 프로젝트, 대웅제약의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왼쪽부
-
"기부 장려, 소득공제 환원이 최선"
조특법·세법개정안이 막 피어나는 기부문화의 싹을 죽인다는 비판이 거세다. 비영리민간단체(NPO) 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은 “기부를 장려하되 돈 쓰임새를 감독하는 게 정부가 할일이고
-
205개 민간단체 “기부 막는 법 고쳐야”
굿네이버스 등 민간비영리단체(NPO) 205개가 기부문화에 찬물을 끼얹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의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단체별로 조특법 개정을 요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
연봉 8200만원 회사원 "800만원 기부했다가…"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신도시 해오름안과 진료실에서 만난 서원선(57) 원장은 “크게 잘못됐다” “너무 잘못됐다”는 말을 반복했다. 올해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을 두
-
2년 만의 기적…꿈은 계속 솟아난다
1대 100의 악수. 활짝 웃는 아이들이 너도나도 손을 내민다. 우리를 잊지 말라는 의미일까. 맞잡은 손이 아프도록 꽉 잡는다. 소망우물이 만든 건 학교가 아니라 아이들의 꿈이다
-
'아프리카 검은 심장' 차드, 한인 온정으로 하얗게 변하다
`아프리카의 검은 심장`으로 불린다. 아프리카 한복판에 있는 내륙국으로 바다에서 격리된 지리적 악조건과 척박한 사막기후가 나라의 숨통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명칭은 `차드 공
-
[사랑방]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外
◆새 의자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7일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이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국립중앙과학관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