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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정치권·장관까지 “수수료 폭탄” 강력 반발…배민 결국 닷새만에 백기
배민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인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가 6일 수수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 대표는 사과문에서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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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민 사과 진정성 의문,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에 대항하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민이 6일 수수료 개편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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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배달의민족 수수료, 팩트체크 한 후 대책 마련"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최근 바꾼 수수료 체계와 관련해 “배달의민족으로부터 데이터를 뽑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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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0원 군산 '배달의 명수'…사장님도 손님도 웃는다
5일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에서 한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에 나서고 있다. 뉴스1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서 ‘일미리금계찜닭’을 운영하고 있는 박승택(38)씨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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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잇따라 '배민' 때리기…김진표 "전화로 직접 주문하자"
배민라이더스 자료사진. 뉴스1 딜리버리히어로가 운영 중인 배달 서비스 '배달의 민족'에 정치권의 비판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수료 변경을 두고 자영업자들이 '독과점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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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달앱' 나온다···"배민 독점 횡포, 당장 공공앱 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수수료 부과 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 배달앱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향해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한데 이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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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한 ‘S택시’ 잊었나…총선 때마다 출몰하는 ‘관제경제 유령’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에서 한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에 나서고 있다. 뉴스1 ━ [현장에서] 4·15총선 줄 잇는 ‘배달앱’ 공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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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감자 팔고, 배달앱 만들고, '쇼호스트'된 지자체
'감자 판매'에 나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연일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최문순 지사 페이스북] "오늘도 10시! 1만 상자 핵주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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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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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추미애·윤석열 앞에서 "대통령 권한으로 권력기관 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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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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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대법원▷서울중앙지법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우라옥▷〃형사수석부장판사 김병수▷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은신▷수원지법〃이건배▷대전지법〃오연정▷대구지법〃손현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고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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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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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교정기획과 조병주▶서울구치소 보안과장 박동수▶안양교도소〃김성호▶인천구치소〃유기용▶대전교도소〃유철흠▶전주교도소〃허휘▶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김경화▶광주소년원 교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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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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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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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했습니까?” 준희양 피고인들 향한 검사의 분노
준희양 친부 고모씨(오른쪽)와 친부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고준희양이 뭘 잘못했습니까?” 고준희(사망 당시 5)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을 수사한 검사의 한 마디는 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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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살리기 범시민이 뭉쳤다...인천시, 여야민정 T/F도
한국GM 경영안전화를 위한 범시민 간담회가 26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사진은 간담회 후 결의표명을 위한 기념촬영 모습. [사진 인천시] 국회와 인천시, 인천지역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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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이어 자동차 공장도 폐쇄 … 군산은 탄광으로 치면 막장”
“저도 방금 전 뉴스를 보고 알았어요.” 13일 오전 10시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국GM 군산공장. 바리케이드가 쳐진 정문을 경비원이 열어 주자 한 여성이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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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 폐쇄...인천 부평공장 직원들 "우린 어쩌나"
한국GM 부평공장 서문앞. 임명수 기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방침 소식이 전해지자 주력 생산기지인 인천 부평공장 직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생산직은 물론 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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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 급한데 … 해경 인천구조대엔 출동할 고속보트 없었다
경찰이 4일 오전 사고 해역과 가까운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해안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발생한 낚싯배 선창1호 전복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선장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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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VTS로 신고 4분 전 '낚싯배 사고' 알고도 늑장대응 의혹
해경 VTS로 6시5분에 사고 발생 알고도 늑장 대응 의혹 낚싯배 침몰사고가 발생한 영흥도에서 해경이 사고해역으로 출동하고 있다. 뒤로 영흥대교가 보인다. 최정동 기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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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국 철수설 GM이 인천 떠나면 지역 경제 파탄날 것, 식당도 유지 못해"
한국GM 부평 공장 서문으로 한 남성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5일 오후 5시 한국GM 인천 부평공장 서문 출입구 앞. 퇴근 시간인 듯 출입증을 목에 건 직원들이 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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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毒철수?..."文 정부 인사원칙 쓰레기통에", "무능도 죄" 강경발언
다시 독(毒) 철수로의 복귀일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연일 정부ㆍ여당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안 대표는 30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원칙은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