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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반려견 21마리 학대·살해한 40대의 최후
뜨거운 물로 뿌려 화상을 입히고 강제로 물을 먹여 기절시키는 등 반려견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5일 전주지법 군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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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잔혹살해' 40대 공기업 직원 21만 분노 청원 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전북 군산에서 푸들 21마리를 입양한 뒤 19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전북경찰청은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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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입양해 불고문…신상 공개하라” 청원 20만 돌파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한 4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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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입양 잔혹 살해…공기업 직원, 결국 보직 해제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뒤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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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고 푸들 19마리 입양?…"신상 공개하라" 靑 청원
애완견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임현동 기자 소형견 여러 마리를 입양했다가 잔혹하게 죽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요구가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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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 위해 푸들 입양했다…19마리 불고문한 그놈 잡고보니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전북 군산에서 입양한 개 19마리를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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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
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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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
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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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머리에 '사냥용 화살' 쏜 40대…다시 법정 선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길고양이 머리에 사냥용 화살을 쏴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 40대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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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사냥용’ 화살 쏜 40대, 집행유예…“초범에 반성 참작”
지난해 길고양이에게 사냥용 화살을 쏜 40대에 대해 1일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현재 고양이를 몇 차례 수술을 끝내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왼쪽 눈을 실명했다. 군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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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 발견돼…경계심 심해 구조 난항
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 [사진 군산 길고양이 돌보미 캣맘] 전북 군산에서 머리에 못이 박힌 고양이가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 '군산 길고양이 돌보미 캣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