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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미연례안보회의 공동성명
▲양측 대표단은 한미수교 1백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정통적인 안보협력 관계가 꾸준히 증진되어 왔음에 만족을 표명하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킴으로써, 동북아는물론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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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사판매 차관액등 늘려 한국군증강 도와야"
【워싱턴16일=연합】「존·위컴」주한미군사령관겸 유엔「군사령관(얼굴)은 16일 미군의 한반도 계속 주둔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지적, 「미국은 대외 군사판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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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전력층강
▲82년에 시작되는 한국의 제2차전력증강5개년계획에 대한 미국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약속▲주한미군 신예장비의 한국군이양▲고도정밀무기 대한판매범위확대등에 합의했다. 미국은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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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차관 10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전쟁물자의 한국 내 비축에도 접근
(해설)제13차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는 1년을 거른 두나라의 새정부 출범이후, 그리고 「혈맹의 관계」를 재확인한 지난 2월2일 전-「레이건」정상회담이후에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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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전쟁 수행권 강화"
【워싱턴14일 UPI동양】「카터」미행정부는 14일 미국의 안보와 직결되는 해외 비상사태에 신속 대처함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에 대한 현행 제한규정을 해제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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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비 이양 군사판매차관 군사훈련비 11억6천만 불 미상원서 심의착수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상원본회의는 25일하오 ▲8억「달러」대한장비이양법안 ▲2억7천5백만「달러」의 대외군사판매차관과 ▲9천만「달러」의 군사훈련비가 포함된 국제안보지원법안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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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한 군원|잘못돼가고 있다"|미군「저널」지·세계 주보 지적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남북한간의 심한 군사력 불균형은 한 미 양국의 군사계획·국방 정책 및 미국의 대한군원 정책의 방향설정이 잘못 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카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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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군사소안 철군계획 수정안 마련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 하원군사위조사소위원장「새뮤얼·스트래튼」의원(민·뉴욕)은 남북한간에 직접적인 평화조약이 체결 될 때까지는 「카터」미대통령이 이미 발표한 6천명의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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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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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 태평양 방위선 내에 여전히 포함|주한 미지상군 철수|남침유발 위험성 없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2일 주한미군철수가 북괴의 남침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미군철수가 북괴남침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면 철군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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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는 해외주둔병력·무기 불충분"
【뉴요크20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최근『미국의 세계적 역할-미군사력은 충분한가?』라는 제하의 전 세계 미군사력에 관한 3일간의 연재분석기사를 싣고 미국의 주요 군사평론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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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회의 공동성명
「쿨로라드스프링즈」에서 2일간 계속된 제5차 한·미 안보회의는 2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이번 안보회의는 북경정상회담, 「모스크바」정상회담 등으로 새로운 국제정치권력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