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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체적 관재 오송 참사, 윗선 책임도 엄중히 따져야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국조실, 오송참사 36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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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 LG 이천웅, 검찰 송치
LG 이천웅. 뉴스1 불법 도박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이천웅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이씨를 도박 혐의 등으로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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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여아 때리고 속옷 훌러덩"…교사 탄원 글 올라왔다
웹툰작가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을 가진 자신의 9세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학급 교사를 고소했다. 이에 동료 교사는 사건 발생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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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아내 보고도 테니스 치러 간 남편…檢, 구속영장 반려
검찰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간 60대 남편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27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유기치상 혐의를 받는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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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된 아기 입막아 살해 후 냉장고 넣은 친모…"누가 알까봐"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경찰청 ━ 입 막아 살해 후 냉장고 유기…“주변에서 알까봐” 생후 3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가 구속됐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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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들 담당 교사 '아동학대' 신고한 유명 웹툰작가, 무슨일
유명 웹툰 작가가 자폐 증상이 있는 자신의 아들이 초등학교 특수교사로부터 학대당했다며 신고해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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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석 달 전부터 계획"…아기 목졸라 하천에 던진 부부 기소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을 저지른 사실혼 부부를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이 출산 3개월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4일 오후 경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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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공간 30㎝, 흙탕물 '첨벙'…오송 최후 생존자 탈출 순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고립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5일 KBS는 생존자들의 동의를 구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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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셔터 들고, 여자 기었다…1600만원어치 폰 훔친 10대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휴대폰매장에 기어들어가 스마트폰 약 1600만원어치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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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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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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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가 씹어대기 좋나"…경찰, 국조실 '오송 감찰'에 부글
21일 윤희근 경찰청장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감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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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대 부사관…불구속 군검찰 송치
지난달 19일 부산 남구 해군숙소 주차장에서 자신을 붙잡고 쓰러진 택시 기사를 계속해 폭행하는 A씨의 모습이 주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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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하차도 출동도 안했다…'지령대로 이동' 허위입력 정황"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대검에 수사 의뢰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국조실은 이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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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영아 사망' 사건 친모 기소…"아기 질병 확인 뒤 범행"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대전 지역의 한 하천 변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지난 7일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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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제자와 11차례 성관계 남편이 신고…30대 여교사 집유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교 여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1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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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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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해요" 그 뒤…12살 아이 29.5㎏ 멍투성이로 숨졌다
지난 2월 11일 오후 인천 한 장례식장에서 학대로 숨진 초등학교 5학년생 A(12)군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공룡 인형을 두 손에 든 아이는 가로·세로 30㎝ 정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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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로 숨진 47일된 아기…친모는 이걸 검색했다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생후 47일 된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친모는 아이가 숨지기 사흘 전 범행을 숨기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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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창문에 대고 찰칵…여고생 14명 찍은 몰카범은 중학생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고등학교 탈의실 창문에 휴대전화를 대고 내부에 있는 여고생들을 불법 촬영한 중학생이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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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찰 몸싸움, 절도…올해 함양군 공무원들이 저지른 일
함양군청. 사진 경남 함양군 최근 경남 함양군 소속 공무원들이 잇따라 비위에 연루되면서 진병영 군수까지 직접 나서 유감을 표하자 직원들은 불똥이 튀지 않을까 몸을 사리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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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일에 숨져, 경황 없어 묻었다"…부산서도 '그림자 아이'
[중앙포토]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이’를 전수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아이가 죽어 산에 묻었다”는 친모 진술이 나왔다. 경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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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사건 100건 더 늘었다…'그림자 아동' 11명 사망 확인
경찰이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그림자 아동’ 사건이 193건으로 급증하고 이 중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96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정부의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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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