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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퀴 잔치 서울모터쇼, 전기자전거도 떴군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7 서울모터쇼’에는 자동차 뿐 아니라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자전거도 전시돼있다. [사진 한국자동차협회] 4일 오후 ‘2017 서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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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100만대 시대' 서울모터쇼에 선 전기자전거..자출족ㆍ벚꽃라이딩족 눈길 사로 잡는다
4일 오후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번쩍거리는 금속 휠을 자랑하는 자동차들이 전시공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곳에 이질적인 존재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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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외발 전동휠, 전동 킥보드…자출족 따라붙는 ‘전동족’
생활 속으로 들어온 ‘스마트 모빌리티’ 외발 전동휠을 탄 직장인 윤항진(34)씨. 그는 외발휠을 평일 ‘출퇴근용’이자 주말 ‘레저용’으로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저렴해진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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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천국 유럽은…
정태일 자출은 행복하다. 하지만 국내 실정은 어떤가. 자전거 도로는 1㎞도 못가 끊기기 일쑤다. 초보 라이더들은 야간에 후미등을 3개나 달고도 용기가 나지 않아 차도 라이딩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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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강 상·하류 잇는 자전거 길 만들자”
자전거 매니어들을 위한 자전거 길 만들기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28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논란이 많은 대운하보다는 강변에 걷거나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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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이용경·이인제 의원 ‘국회 자출족’
지난달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동문 앞. 자전거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몸에 붙는 사이클복에 회색 헬멧을 쓴 이용경(창조한국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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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에 빠지니 ‘명품 인생’ 저절로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면 길이 몸 안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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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국감] “자전거 타기 잘되게 장관도 자출하시죠”
“추진기획단 공무원들부터 자전거를 타야 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7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원세훈 장관에게 한 말이다. 행안부가 최근 자전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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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달려간 정치권 ‘두 마음’
27일 낮 서울시청 앞을 가득 메운 범불교도대회에 한나라당 최병국·주호영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불자 의원 모임인 국회 정각회 회장이고, 주 의원은 이름난 불교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