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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젊은층에서의 극단선택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처별로 흩어진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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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 영국 정치인의 생명 수호 신념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영국 상원의원 데이비드 올턴 경이 얼마 전 방한해 우리 사회에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북한 정치범 수용자의 생명권부터 근래 논쟁적 이슈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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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연대 등 50여개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국회자살예방포럼 방문 공약화 촉구
하루에 36명이 자살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의 개인적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자살예방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시대를 열어달라는 종교인과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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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아픔…극단선택 줄었지만, 또다른 죽음 30% 늘었다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코로나 2년, 각국 및 세계적 자살 추이와 전망, 코로나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제4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안실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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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공모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 정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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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내달 8일까지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 공모
국회자살예방포럼 국내에선 하루 37명 이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국회 차원의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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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가족 예산, 일본은 380억 원인데 우리는 13억 원뿐"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정부 예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자살예방 예산 증액의 대부분은 인력 증가 관련 예산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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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90%는 가족 주치의가 담당"
“가족 주치의가 요람부터 무덤까지 모든 환자를 본다. 문지기로서의 책임이 크다. 우울증 치료의 90%가량도 가족의가 담당한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지역에서 가족 주치의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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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 개최
. 제3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가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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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공모시작…유공자 국회 차원 포상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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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은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와 함께 훈련”
“미국 네이비실(미 해군 특수부대)에는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등이 부대원으로 소속돼 같이 훈련을 받습니다. 같이 사격연습을 하러 가고 낙하훈련을 할 때 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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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극단선택 줄여온 덴마크..“24시간 응답하는 자살예방 핫라인 효과 컸다”
“정신질환은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극단선택을 예방하는 캠페인에 꼭 필요하다.” 덴마크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 극복을 위한 ‘원 오브어스(ONE OF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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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예방대상 신설해 공모 시작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 '한번만 더' 동상이 설치돼 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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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예방 예산 168억, 일본의 2.1% 불과
일본보다 한국의 자살 감소가 훨씬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질환자 자살률이 20배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원혜영·주승용·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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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예방 예산 일본 7833억원, 한국 168억원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극단적 선택 예방 조형물. [중앙포토] 일본보다 한국의 자살 감소가 훨씬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질환자 자살률이 20배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