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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ㆍ경정 승진후보자 백69명
치안본부는 13일 경정→총경 승진 78명,경감→경정 승진 91명 등 경찰간부승진 후보자 1백6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경정→총경 ▲본부대공1과 심학무 ▲경북 정보2계 홍만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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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94%가 "성범죄 공포"
성폭력의 99%가 피해자의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성폭력 발생건수는 공식통계보다 60∼3백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범죄는 부유한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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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 연구분석 말아
우리나라의 범죄연구분석·형사정책을 도맡게 될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6월1일 서울 우면동 142 교원복지회관에서 문을 연다. 「형정연」 은 고도산업사회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범죄의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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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정책 연 원장에
정해창씨(전 법무장관)는 18일 신설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초대원장에 취임했다. 이사장엔 김선 변호사, 이사엔 이수성 서울대법 대학장·이원달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9명, 감사엔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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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학회 임시총회
손해목 한국형사법학회장(동국대교수)은 4일 연세대영빈관에서 봄철 학술발표 및 임시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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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정책 연구원 신설|정부 임시국회에 제출
정부와 민정당은 날로 집단·지능화하고있는 각종 범죄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해 국가차원의 형사정책을 수립하기위해 한국형사정책 연구원을 법무부산하기구로 신설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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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사건
『FBI』라는 미국 TV드라머가 10여년전 우리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모은 적이 있었다. 명수사관으로 분장한 「짐발리스트」 2세가 혐의자를 체포할 때면 으례 신분증을 제시하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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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형사반장
23일 상오 8시30분 서울 정동16의1 하남 「호텔」303호실에 투숙 중이던 「루이스·크레포드」씨(29·「홍콩」경찰국형사반장)가 「미놀타·카메라」1대·1돈 짜리 금반지·현금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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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형사소송의 기소인부제 연구-김선 변호사
변호사 김선씨(55)가 5년간의 연구 끝에 발표한 법학박사학위(건국대)논문 『미국형사소송에 있어서의 기소인부제(Arraignment)에 관한 연구』를 책으로 출간했다. 부산지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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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작』 첫 회 「반지의 비밀」 편
TBC-TV 1일 밤 7시20분 ○…TBC-TV는 2윌1일 하오7시20분 화제의 작품 『코작』(원명 Kojak) 제1편을 방영한다. 미국에서 현재 시청률 1위인 이 「프로」는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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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코스가 유행|만원 이내의 여비로 갈 수 있는 주말관광 안내
어디론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봄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 올해 관광은 종래의 2박3일이나 3박4일의 장기여행보다 1만원이내의 여비로 토요일 하오에 서울을 벗어나 일요일 저녁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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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작 「경제범죄론」
미국의 「앨버트·모리스」교수는 1차대전 전후를 통하여 미국의 범비현상이 변화하였음을 지적하였다. 그래서 그는 종래의 판에 박은 것과 같은 범죄관은 새로운 범죄관으로 전향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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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수사중에 또수회|치안국형사 2명 신원확보|3명수배
대검수사국 이영기검사는 27일 치안국수사과에서 서울시 건설국관리과의 토지보상금지급을 둘러싼 수회사건을 수사하면서 토지보상계직원으로부터 거액을 수회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