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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가 위기 때마다 앞장"…대구 들어서는 2500억 건물 정체
2021년 열린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특별기획전에서 전시됐던 당시 자료들. 사진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2030년까지 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경북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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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걸어서 정동 한바퀴' 개화기 건축물은 근대사 타임캡슐
대한제국에서 일제 강점기로 이어지는 한국 근대사는 아픈 역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서구 문물이 유입되고, 봉건적 사회질서에 균열이 생기던 역동적인 시대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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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집권 1년 안에 논의 끝내야[BOOK]
책표지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강찬수·신성식 외 지음 늘품플러스 한국은 지금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에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진 가운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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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공공기관 10개 통폐합…'홍준표호' 1일 출범
━ 홍준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서 취임식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뉴스1 '컬러풀 대구'라는 기존 슬로건이 '파워풀 대구'로 바뀌고,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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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별 골목길 투어 등 7개 코스 즐기세요
대구시 중구 남일동 옛 중앙시네마 옆 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진골목이 보인다. 긴 골목이란 말의 경상도 사투리다. 폭 2m에 길이 200여m인 진골목에는 대구 최초의 2층 양옥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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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만두·찜갈비·따로국밥 … ‘대구 10미’ 맛보러 오이소
대구는 관광도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도 많지 않다. 그러나 도심을 둘러보면 곳곳이 볼거리다. 골목길과 낡은 건물에도 스토리가 숨어 있다. 특히 골목길 관광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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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도심 한복판서 스타트 … 마라톤코스 파격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라톤 코스는 파격에 가깝다. 마라톤 선수들은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레이스를 시작하지 않는다. 도착 때도 주경기장 안으로 골인하지 않는다. 마라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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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던 공간들, 디자인 옷 차려입고 일어서다
거대한 바위를 다섯 토막으로 잘랐다. 잘린 바위에는 정지용의 시(詩)를 새겼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는 금강이 흐른다. 금강은 지용의 시가 되어 흐른다. 충북 옥천의 ‘향수30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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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 인도 넓혀 걷기 명소 도심 관광 벨트로
21일 오후 대구시 화전동 중앙로. 폭 4m인 C의류점 앞 인도에 옷이 진열돼 있다. 행인이 볼 수 있도록 옷걸이를 아예 인도에 설치해 전시장처럼 쓰고 있다. 그 옆에는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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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공원 6곳으로 늘어
'공원은 도심의 허파' 시민들의 주요 쉼터인 '도심' 공원이 대구에서 크게 늘어나 답답한 도심이 시원스레 트일 전망이다. 대구시가 최근 만들었거나 짓기로한 도심 공원은 모두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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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 기념공원 '명소'된다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기념공원.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삼삼오오 공원을 거닐고 있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중앙도서관에 공부하러온 학생들도 산책을 하며 잠시 머리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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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기념공원 완공 99년 5월로 연기
올해 말로 예정됐던 국채보상기념공원 (옛 동인공원) 완공이 내년 5월로 미뤄지게 됐다. 대구시는 9일 지역기업인 갑을그룹이 50억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공원을 만든 뒤 시에 기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