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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크루즈 왔다 … 그랜드세일 여는 부산
관광객 4700여 명을 태우고 11일 부산을 찾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퀀텀 오브 시즈’. [사진 부산시] 오늘부터 부산이 들썩인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가 부산을 찾고, 부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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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에 새 둥지 … 31일 운영 시작
26일 개장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송봉근 기자]부산항의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항만공사는 26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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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국제여객터미널 8월 개장 … 부산항, 해양관광 거점 날개 달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의 선도사업인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8월 개장한다. 국제여객과 크루즈여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복합터미널로 2020년 기준 연간 278만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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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이 필요없다
[엘르]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된다. 앞을 뚫어져라 쳐다볼 필요도 없다. 졸아도 되고 음주도 된다. 무인자동차에 타는 순간 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 진정한 자유의 시작이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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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부산 크루즈 박람회 내년으로 연기
아시아권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가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또다시 연기됐다.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11~13일 개최 예정이던 ‘제 1회 부산국제 크루즈 박람회(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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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일정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나볼까" 정리해보니
여름 축제 일정 [사진 중앙 포토] 여름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는 춘천 호수별빛축제로 5월 1일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29일 열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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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도시 규모 살림 … 1주일치 맥주 2만4000병, 샴페인 1400병
중남미 카리브해를 일주한 대형 크루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매주 한 번 모항(母港)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항에 귀항한다.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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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고급 휴양지 호주 해밀턴 섬
1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2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트 리프’ 모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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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서 새해 맞을까 얼음왕국 모험 즐길까
렛츠런파크의 말 동물원에 있는 말들. 키가 50㎝부터 2m10㎝까지 다양하다. [송봉근 기자]연말연시 가족 나들이는 어디가 좋을까. 부산 앞바다에서 가족끼리 크루즈를 타고 새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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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알뜰 세계여행을 떠나자
2015년 휴가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여행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라. 여행 전문 사이트 Travelzoo.com의 게이브 새글리는 같은 돈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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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넘었다
올해 크루즈선을 타고 국내에 들어온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2009년 7만7000명이던 관광객이 연 평균 70%씩 늘어난 셈이다. 크루즈선은 배 안에 호텔·식당·카지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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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
올해 크루즈선을 타고 국내에 들어온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2009년 7만7000명이던 관광객이 연 평균 70%씩 늘어난 셈이다. 크루즈선은 배 안에 호텔ㆍ식당ㆍ카지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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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112' … 부산에 관광경찰 떴다
3일 부산관광경찰대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범죄를 단속한다. [뉴시스] 부산관광경찰대가 출범했다. 서울에 이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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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교사 정모(26)씨는 일주일 전부터 친구들과 황금연휴 기간에 전북 전주 여행 일정을 짰다. 한옥에서 잠도 자고 전주국제영화제도 보고, 근사한 한식집에 들르기까지 알차게 계획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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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하루 550여 대 목숨 건 질주 1~4호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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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박물관·아쿠아리움 대폭 할인 … 아빠 어디가?
정부 최초의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젝트 ‘관광주간’이 지난 1일 시작했다. 애초에 정부는 관광주간 사업을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16일 발생한 진도 세월호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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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관광객 눈길 끄는 야외 수영장, 발길 끄는 해변 산책로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도에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호텔이 분양 중이다. 제주시 건입동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도에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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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강릉시가 나선다
강원 강릉시가 러시아를 대상으로 개발한 맞춤형 크루즈 의료관광 여행상품 '힐링 코리아 강릉'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까지 총 10차례다. 이에따라 1차 의료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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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인근에 여객터미널 있어 접근성 좋고, 객실에서 바다·한라산 감상
이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제주시 건립동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호텔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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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m 높이 배 댈 부두 앞에 60m 다리 세우는 부산
16일 부산 북항재개발 구역에 건설 중인 크루즈 터미널 부두 뒤쪽으로 북항대교가 보인다. 북항대교 높이제한(60m)에 걸려 초대형 크루즈선은 들어올 수 없다. [송봉근 기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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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 크루즈선 화물부두에 대고 바가지 쇼핑만 시켜
지난 19일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부두에 크루즈선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정박해 있다.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크루즈선을 한 척만 댈 수 있어 이날처럼 두 척이 들어오면 하나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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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머물던 크루즈 부산서 하룻밤 묵는다
20일 부산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한 13만8000t급 `마리너`호 승객들이 부산시내 관광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1박2일 일정을 마친 뒤 21일 오후 출항한다. 올해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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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일본 크루즈관광 3000명 부산에
일본 관광객 3000여 명이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를 맞아 아시아 최대 크루즈인 ‘보이저호’(14만7000t급)를 타고 30일 부산에 온다. 골든위크는 일본의 최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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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관광객 5만명 유치하자” 현지 온라인 매체·여행사들과 협력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보이저 오브 더 씨즈호로 입항한 중국관광객들이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부산·울산·경남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