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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가슴’ 근본 탈출은 수술이 가장 효과적
영화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는 역시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다. 지난달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는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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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려 기타 배워 … 밴드도 만들 겁니다
유준상이 프랑스 칸 영화제 관객들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로 칸을 세 번째 찾았다. 짬이날 때마다 스케치를 즐기는 그는 칸에서도 그림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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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과 김강우의 불편한 섹스신에 칸 관객 폭소
프랑스 칸의 외국인들도 윤여정과 김강우의 불편한 섹스신에서 폭소를 터뜨렸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부터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65회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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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의 컴백…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사랑(Amour)’의 제작진.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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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의 컴백…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
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사랑(Amour)’의 제작진.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엘 리바, 미하엘 하네케 감독,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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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재와 뼈’에서 주연을 맡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17일(현지시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뒤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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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대표 의상에 월가 투자자들 '발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오십보 백보다. 지난해 남성패션지 GQ가 선정한 ‘실리콘밸리 워스트 드레서’ 1위로 저커버그가, 2위로 잡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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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후드티,잡스 터틀넥과 뭔 차이가 있길래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오십보 백보다. 지난해 남성패션지 GQ가 선정한 ‘실리콘밸리 워스트 드레서’ 1위로 저커버그가, 2위로 잡스가 뽑힌 걸 보면 한 끗 정도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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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영화 보는 맛, 비빔밥 못잖아요
전주영화제 ‘영화궁전’ 프로그램에 나오는 제이콥스 감독의 코메디 ‘테리’. 비만소년 테리가 멘토를 만나 타인에게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영화다. [사진 전주영화제 조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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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벚꽃축제서 다큐영화 보자
소년이 돌고래와의 우정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여정을 그린 경기도와 경기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벚꽃맞이 경기도청 개방행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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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우 올킬' 中 미인 13살때 모습보니
`동양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중국 배우 판빙빙. `중국 대표 미인`이란 수식어가 늘 따라 붙는 그녀는 최근 국내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마이 웨이`를 찍어 한국에서도 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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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서 빛난 여배우의 메이크업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부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여배우 김규리. 변 부장의 이유는 이랬다. “김규리는 본인 얼굴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고 메이크업·스타일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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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슈퍼탈렌트 올림픽’ 10월1일 부산서 개최
2011년 10월 15일, 전세계 주요 국가 그랜슬램 타이틀 뷰티퀸들이 아시아의 해양 관문, 부산에서 ‘슈퍼탈렌트퀸’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2011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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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상옥 국제영화제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레드카펫. 그 레드카펫의 새로운 역사가 공주에서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한국 대표 단편영화제로 젊은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되어주었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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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스타일 뉴스
여배우가 사랑한 슈즈 한정 제작 정통슈즈 브랜드 기라로쉬가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들이 신었던 제품을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백상예술대상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등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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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잡고, 흔들고, 사인"…피트, 팬서비스 3종 세트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손을 흔들었고, 사인을 했다. 그리고 팬과 손을 맞잡았다. 피트만의 팬 서비스 3종 세트로 수 백 명의 팬들 감동시켰다. 브래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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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칸에 피트가 떴다"…폭풍사인, 환상의 포토콜 (종합)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폭풍사인, 팬서비스의 진수" 브래드 피트의 등장에 칸이 들썩거렸다. 레드카펫도 아닌 포토콜 행사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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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한다면 이들처럼"…피트, 졸리를 배려하는 법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브란젤리나.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두 사람은 하나였다. 칸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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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3명 키우는 앤젤리나 졸리 “입양·생모…우리집선 행복 뜻하죠”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2’에서 목소리 연기한 앤젤리나 졸리가 12일 칸 영화제 현장에서 활짝 웃고 있다. [칸(프랑스) 로이터=뉴시스] “인생은 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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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객은 사절합니다 … ‘콧대 장사’로 가치를 높였다
11일 (현지시간) 시작된 제 64회 칸영화제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프랑스 TV 카날 플뤼가 마련한 개막 축하쇼 ‘르 그랑 주르날’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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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18편 중 한국작품이 3편
11일 개막하는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해변도시 칸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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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TV 끄면 난 팔 다리 2개씩 있는 보통 사람”
만추에서 두 배우 탕웨이와 현빈은 언어를 뛰어넘는 교감을 보여준다. 탕웨이는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모두 챙겨봤다고 말했다. 현빈은 “탕웨이는 인물 안으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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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수애 … 잊어주세요, 청순가련
단아하다는 말, 여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가 아닐까. 수애(30)는 데뷔 후 줄곧 ‘단아한 미인’이라는 말을 듣는 행운을 누려왔다. 단아하다는 말은 그저 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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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단정하게 그러나 강렬하게…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막을 내렸다. 한층 성숙한 국제 행사가 됐다는 평을 들은 이번 영화제에서도 역시 여배우들의 드레스와 메이크업에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로 6년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