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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우리 국정원엔 비밀이 없다
“국정원장 비서실장이 호가호위하며 인사에 개입해 친한 사람들을 좋은 자리로 보낸 게 문제가 됐다. 원장이 그에게 너무 의존한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인사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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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우리 국정원엔 비밀이 없다
이상언 논설위원 “국정원장 비서실장이 호가호위하며 인사에 개입해 친한 사람들을 좋은 자리로 보낸 게 문제가 됐다. 원장이 그에게 너무 의존한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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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조경태도 "면책특권 폐지"..."말로만" 비판 터진 까닭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면책특권은 불체포특권과 함께 국회의원이 누리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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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메이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바뀌었다고 수사 결과도 달라지나?, 文 정부의 ‘자진 월북(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판단, 여전히 신뢰” ■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첩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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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X파일' 언급한 前국정원장…與 '박지원 방지법' 발의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10일 전·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의 비밀누설 행위의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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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유례없는 서훈·박지원 동시 고발…중앙지검이 맡았다
(왼쪽부터) 박지원,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이 서훈(68)·박지원(80) 전 국정원장을 한꺼번에 대검찰청에 6일 고발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탈북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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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정치' 비꼰 홍준표에...박지원 "尹에 한방 맞은 사람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나친 관심 욕구를 가진 사람을 비꼬는 줄임말인 ‘관종’에 자신을 빗댄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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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국정원 정보가 흥밋거리? 박지원 노이즈 마케팅 하나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부적절한 언행 멈추길[그림사설] "총체적 복합위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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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부적절한 언행 멈추길
━ 원장 시절 안 정보, 흥밋거리인 양 누설 ━ 존재 확인된 국정원 존안자료 폐기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가벼운 언행이 연일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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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모닝 했더니…문 대통령, 내 입 봉하려 국정원장 임명”
박지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국정원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2년간 제 입을 봉해 버리려고 보내지 않았는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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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대통령' 된 박지원 "X파일 언급은 尹 악용 차단용" [스팟인터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파문의 중심에 섰다. 국정원장 퇴임 직후 방송에 연일 출연해 “국정원이 정치인 등의 ‘X파일’을 보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일도 있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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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내 입 봉하려 국정원장 임명…이제 입 벌려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 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국가정보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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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박지원 '국정원 X파일' 발언 파문 "재직 정보 누설 범죄" "건들지 말란 경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국회사진기자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X파일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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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X파일 공개땐 의원들 이혼당해"…하태경 "고소할 것"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국정원 엑스(X)파일’이 있다고 발언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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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언급 경고한 국정원…박지원 "공개 발언 유의하겠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이른바 '국정원 X파일'을 거론한 것에 대해 국정원에서 공개적으로 반발하자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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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X파일에 尹 있냐 묻자…박지원 "말하면 또 감옥간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이희호 여사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뉴스1 국정원에 정치인·기업인·언론인 등에 대한 존안자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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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박지원 X파일 발언에 경고 "부적절한 행동 자제하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른바 ‘국정원 X파일’을 거론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했다. 국정원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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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X파일 열면 의원들 이혼당한다" 하태경 "소설가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왼쪽),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1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의 존안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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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 각계 인사 X-파일 보관”
박지원 박지원(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은 10일 “국정원이 정치인과 기업인·언론인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의 ‘X-파일’을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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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희호 여사 추도식에 조화 보내…홍지만 정무비서관 추도식장 찾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이희호 여사 3주기 추도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왼쪽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화환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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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 대통령이 이성윤 보복 수사" 고발 사건 각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달 4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현 법무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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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권 공수처 설립, 희대의 코미디…이제 폐지할 때"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겨냥해 '희대의 코미디'라고 평가하며 폐지를 주장했다. 홍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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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에 정치·기업·언론인 등 X파일 보관…폐기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임현동 기자 박지원(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은 10일 "국정원이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 모든 분들의'X-파일'을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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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구름 올라타는 정부, 이삿짐은 누가?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9호, 2022.5.24 Today's Topic구름 올라타는 정부, 이삿짐은 누가? 여러분. 클라우드 서비스, 많이 쓰고 계시죠?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