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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진보 자처하지만 학생운동에는 무관심
대학생 김민성(25)씨는 자신이 진보적인 이념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씨는 차기 대선후보로 야권 인사를 지지한다.지난 세월호 참사 땐 정부 기관의 대응을 비판하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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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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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년연속 사회갈등 악화요인 1위는? '여야 정치갈등'
사회 갈등을 악화시키는 요인 1위로 2년째 여야 정치갈등이 꼽혔다.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매년 시행하는 ‘국민통합 국민의식 조사’에서다.대통합위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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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김승연 사면’ 지나 보니 오보였습니다
여름을 공포로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메모지 한 장에서 시작된 ‘성완종 리스트’ 파문,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올해도 굵직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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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내일까지 협상 … 국정원 대테러엔 20억 증액
국정원의 대테러 예산이 늘어난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국정원 원안보다 테러 대비 예산안이 20억원 늘어난 국가정보원의 2016년 예산안을 의결했다.주호영 정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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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TK 예산, 호남으로 돌려라” 여 “세월호특조 예산 일부 삭감”
국회법이 정한 예산안 처리시한은 12월 2일이다. 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30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합의해야 한다(국회법 제85조 3). 이 시한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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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야 오늘 회동 … 국회 이번 주 정상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해 국회 보이콧에 나선 지 나흘 만인 지난 6일 국회 복귀를 결정했다. 여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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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정담(政談)] “문재인 싫어 투표장 안 갈란다” 흔들리는 호남향우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눈을 감은 채 앉아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시작된 농성을 풀고 9일부터 국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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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중국의 동북공정 추진이 남북 역사학자 뭉치게 했다
최광식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출범(2008년 3월)부터 임기 만료(2013년 3월)까지 5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장→문화재청장→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내는 등 고속 승진했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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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개인’의 힘… 정치 참여도 각양각색
1 생활 이슈 민생 정책 홍보전에 나선 여야. 2 개인화 SNS에서 호응을 얻은 여야 의원 국정교과서 찬반 1인 시위. 3 정책 프로슈머 새누리당 정치 참여앱 ‘온통소통’과 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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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KF-X 기술이전 불가,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호실 업무보고를 듣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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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우여,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에 "지성인, 독자적 판단과 언행 해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일부 대학 교수들의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가 이어지는 데 대해 “교육부에선 우려하는 바가 크지만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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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과 교사 78%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국 중·고교 사회과 교사 열명 중 여덟명은 정부가 검토 중인 '한국사 고교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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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현장 찾아 국민 보듬고 비판 세력과도 대화해야”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통해 본 청와대 본관. 최정동 기자 반환점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정치 컨설턴트인 박성민 민 컨설팅 대표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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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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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교섭단체 대표 연설 "28년만에 합의된 개헌의 최적 시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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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전쟁터 방불 … 기관 43%, 질의 못 받고 멀뚱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체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역사 교과서 검정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정부 들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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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전쟁터 방불 … 기관 43%, 질의 못 받고 멀뚱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체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역사 교과서 검정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국감 첫날부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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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실종 아닌가' 강호동 깜짝 놀라 지적하자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대통령 자질에서 상식은 특히 중요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주 상식에서 벗어나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고 했고, 북한 핵개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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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日기자 '독도문제 해결방안' 질문에…"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단결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박근혜 후보는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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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김현희 15년 만의 외출
북한에서 27년, 남한에서 23년을 살았다.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엇비슷해졌다. 북한 사투리와 억양이 언제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란다. 사람들이 물으면 강원도나 연변이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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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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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국제자유도시 외국인 운영 학교 설립 허용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경제자유구역과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비롯, 22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또 일본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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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