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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타서 완판되겠다"던 트위지 굴욕…내수판매 포기했다
이마트 등에서 팔던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삼성 트위지. 중앙포토 불과 3년 여 전까지 ‘달리는 혁신’의 상징이던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오토바이보다 안전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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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그게 돈이 되냐고? 이재용도 끌린 미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로봇, 그기 돈이 됩니까 언제적 로봇인가 싶은데, 언젠가부터 기업들이 다시 로봇을 외친다. 2017년부터 로봇 기업을 하나씩 사들인 LG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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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스 시장 커지는데, 뽀로로 같은 캐릭터는 없는 게 문제
━ [SPECIAL REPORT] 한류 돌풍 차세대 주자 2억 병. 국산 애니메이션(이하 K애니)의 대표주자인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팔도 ‘뽀로로 음료’의 해외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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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성능의 5000만원짜리 어른용 장난감
[사진 한국지엠]젊어서 타자니 돈이 없고, 경제력 갖추고 나니 체력이 안 따라주고. 자동차 매니어 사이에 회자되는 이른바 ‘스포츠카의 역설’이다. 이같은 고민에 한 줄기 빛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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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성능의 5000만원짜리 어른용 장난감
[사진 한국지엠] ▲스포츠카의 감성을 담은 카마로SS 계기판. ▶ 실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간접 조명으로 장식했다. 젊어서 타자니 돈이 없고, 경제력 갖추고 나니 체력이 안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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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철, 새콤한 식초로 입맛 깨우세요
오뚜기는 현미식초, 화이트식초 등 소재를 다양화하면서 식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13년도에는 조미식초 시장점유율 77%를 기록했다. 오뚜기 식초는 엑기스 함량이 높고 산도가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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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에 ‘한국 전통 미’ 입혀라
식음료업체마다 자사 제품에 ‘한국 입히기’ 경쟁이 한창이다. 순수 우리 농산물로 제품을 만들고, 제품 포장용기를 도자기로 꾸며 한국의 전통미를 더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과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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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니 주제곡의 힘!
“외로워도 슬퍼도/나는 안울어…”라는 곡을 기억하시는지. “요리보고 조리봐도/알 수 없는 둘리 둘리…”라는 노래는? 196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릴만한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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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음악은 가요·동요의 중간"
1988년 첫 방송돼 국산 애니메이션 창작붐을 선도한 '달려라 하니'. 10여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개그콘서트'같은 데서 패러디할 정도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당시 가수 이선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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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음질 빵빵 DVD 안방돌풍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담당 김세준 대리(31)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만화·애니메이션 전문가다. 일본 만화책을 보면서 일본어를 터득한 그는 용돈과 월급의 대부분을 국내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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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동용 게임, 3월들어 `선전'
비폭력적인 내용과 만화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가등장하는 국산 아동용 게임이 이달들어 판매가 증가해 PC게임 판매순위에서 두각을나타내고 있다. 8일 PC게임 유통업체 위자드소프트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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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만화재료 일본으로 역수출
출판만화에서 옷의 질감이나 배경 색깔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크린톤. 10년전만해도 만화재료 중 하나인 스크린톤은 거의 일본 것이었다. 우리나라 제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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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홍수 대책이 없다-법적규제 全無
일본만화 홍수속에 국산만화가 설자리를 잃고있다.그동안 불법복사등으로 국내에 보급돼오던 일본만화가 91년 정식수입허용후 국내시장을 휩쓰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섹스.폭력.잔혹등 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