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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안 10대서 관철
신민당은 10대 국회 6년 동안 의회 정치의 활성화로 정치 발전을 기하고 당 내적으로 체질을 개선,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보다 많은 지지율을 보여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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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 표밭에 심는다|10대 총선 석전전
선거에서 선전은 조직 못지 않은 주종 전략. 전국 4백73명의 후보들은 호화판 「컬러」 책자로부터 30여개의 직함을 나열한 「팸플릿」, 후보 얼굴을 대문짝 만하게 「클로스업」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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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법 싸고 여야대결
국회건설위는 26일 정부가 제안한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의 심의를 놓고 심의에 앞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과 심의도중 필요성이 있을때 공청회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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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요지
5일 ▲김재광 의원(신민)질문=여당 여러분은 성년 국회니, 유신 국회니, 유신 상이니 하고 나열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향한 우리가 정권의 평화적 교체의 기틀은 고사하고 야당으로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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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안 부결-건설위
「아파트」특혜 분양사건을 따진 국회 건설위는 12일 밤「현대」를 포함한 「라이프」·선경·한신공영 등 「아파트」건설업자들의 특혜 분양을 조사하기 위해 야당이 제안한 조사소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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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녹영의원(통일)=서정쇄신에 연대책임을 지운다면서「현대」사건에 곽후섭 서울시부시장을 구속했으면 구자춘 시장도 최고책임자이며 당연히 인책해야 할 것 아닌가. 7, 8천만원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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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지키자고 농성해야하니
지난 24일부터 「대기」와 「철야농성」으로 국회건설위회의장을 지켰던 야당건설위원6명은 29일 정오 회의장을 떠나면서 각기 소감을 피력. △박용만 의원=국회법을 지켜달라고 농성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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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파고 아직도…
아파트 특혜 분양의 회오리는 검찰수사결과의 발표로 일단 한 매듭이 지어졌으나 그 후파는 아직도 요동치고 있다. 의원징계, 국회상임위소집, 관련고급공무원의 인책범위 등이 계속 문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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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위 소집 요구서
국회건설 위 소속의 신민·통일당과 무소속 의원 6명은 21일 아파트 특혜분양 및 토지·주택 등 건설행정전반에 관한 토의를 위해 건설 위를 즉각 소집할 것을 요구하는 건설 위 소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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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
야당 쪽에서 정계 진출의 야망을 품은 소장파들이 신설 선거구 등을 노리고 과잉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권에서는 사전 선거 운동 금지 등으로 내면 활동과 공천 문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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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개원 30돌
31일로 국회가 생긴지 만30년이 됐다. 1948년5월 31일, 제헌국회의 개원식을 기점으로 제헌국회에서 유신국회에 이르기까지 국회는 3차례의 해산을 겪고 의사당을 9차례나 옮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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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심위 구성·대의원 선거법 개정안|신민, 국회에 제출
신민당은 27일「헌정 심의 특별 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과「통일주체 국민회의 법 개정안」「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개정안」을 각각 국회 운영위와 내무위에 제출했다.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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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신도환 의원(신민) 질문=학도호국단간부를 임명제에서 선출제로 하라. 교수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교수연구비 보조와 학술연구조성비의 지급대상기준과 실적이 학문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