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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문재인을 잡아라”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
탈당 수순 비박계, 위태로운 야권공조…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21세기형 보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중앙포토]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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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각제 좋다, 그렇다면 어떤 것?
고정애런던특파원퀴즈다. 다음 중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황금마차를 타지 않은 이는? ①버락 오바마 ②앙겔라 메르켈 ③시진핑 ④박근혜 답은 둘이다. 오바마는 탈 수 있는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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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인터뷰] '북한 잠수함' 미국도 일본에게 물어봐
22일 오후 서울 한국안보문제연구소에서 김희상 전 대통령 국방보좌관을 만났다. 김 장군(예비역 중장)은 육사 24기 출신으로 수도군단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군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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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美 북핵정책 지난 30년간 실패 거듭, 트럼프는 폐기보다 동결에 승부 걸어야”
대통령 직 유지하는 한 트럼프의 카운터파트는 박근혜 대통령…트럼프, 방위분담금 인상 요구해도 한일 핵개발 동의하는 일 없을 것11월 11일 美 보스턴시 하버드대 그의 집무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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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비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4년 전 했던 말은?
2012년 대선 후보 토론에 나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관련, 의혹의 몸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거센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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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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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 주한미군 결국 철수하나?
미국 우선주의(American First)의 승리해외균형전략과 보호무역 예상 미국 정계의 아웃사이더이자 억만장자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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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은 '꼭두각시 공주'의 어리광 받아주는 개돼지가 아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화제
지난 5일 시국관련 집회에서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대구 여고생. [사진 페이스북 영상캡처]지난 5일 대구 시내에서 열린 시국관련 집회에서 단상에 오른 한 여고생의 당찬 자유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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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나라도 경제도 산다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 국정 농단] 역대 정권 브레인 3인의 격정 토론-대한민국, 어디로 가나“최순실 사태는 국가 기강, 사회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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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나라도 경제도 산다
“최순실 사태는 국가 기강, 사회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법과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느냐는 의문이 생기니 공정한 경쟁이 필수적인 시장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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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껍데기는 가라 2
서경호경제기획부장‘뜬금없이 웬 껍데기 타령이냐고? 요즘 돌아가는 품을 보니 여기저기 ‘껍데기’가 보여서 하는 말이다. 대선이 양자구도로 좁혀지면서 후보들의 말본새가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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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방아쇠, 대선 합종연횡 스타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고문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강진결의’로 대선 합종연횡의 막이 올랐다.손 전 고문은 저서 『나의 목민심서-강진일기』에서 지난 8월 안 전 대표와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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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남경필이 답하다] “내각제 개헌, 의원 특권부터 내려놔야 국민이 동의”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②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안희정은 무신론자인데 영성이 느껴지고, 남경필은 유신론자인데 지극히 세속적이다.” 일리가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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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개헌 본격 추진…반기문과 손잡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17일 “민주화 이후 대통령 당선자가 패거리를 이끌고 5년을 지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진다”며 “정권에 참여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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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치과 진료,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최유성경기도치과의사회정책연구이사국민들에게 ‘치과’는 아프고, 비싸고, 그래서 가기 싫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참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야 마지 못해 치과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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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타락 공화국’을 바꾼 코미디언 시장님
새로운 정치 실험아이슬란드를 구하라욘 그나르 지음김영옥 옮김, 새로운발견200쪽, 1만2000원시작은 유머였다. 그는 우스개와 익살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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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비문에 친박까지 “분권형 개헌”…속내는 동상이몽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7년 체제의 수명이 다했다”고 하면서 촉발한 여권발 개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단속하고 나섰지만 개헌론에 가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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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17대선특별기획]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는가?
선거는 아슬아슬해야 재미있다. 아슬아슬하다는 것은 대등한 세력 간에 피 튀기는 진지한 싸움이 승패의 마지막 순간까지 전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대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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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도 연대 가능” “개헌 반대 문재인만 남을 수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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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문제는 정세균…넘버투가 비열하게 넘버원 꿈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틀째 단식 농성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오전 의장실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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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정부·국회에 9가지 입법과제 제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9가지 입법 과제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야권의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안희정(51·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가 정부와 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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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청 어딜 가도 반기문·안희정 얘기”
“결심한 대로 하시되 이를 악물고 하셔야 한다. 내가 비록 힘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돕겠다.” 결기가 느껴지는 이 말은 김종필(JP) 전 총리가 지난 15일 뉴욕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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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박 대통령 개헌불가 의지 확고부동”
9월 5일 진행된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대표가 개헌 등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개헌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입니다. 나라 전체의 미래가 걸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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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