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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취운정에 경성 첫 도서관…유길준 ‘서유견문’ 낳았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3·1운동 이후 도서관 설립 확산 집옥재와 팔우정. 왼쪽에는 서고인 팔우정, 오른쪽에는 이층 복도로 연결된 경복궁 집옥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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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파멸, 오후 6시 거사” 그는 왜 고려대박물관 노크했나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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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등 유적 파괴 심각…세계 질병퇴치기금 같은 문화유산 보호기구 만들어야”
아프가니스탄·시리아·이집트 등 분쟁 지역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세계적 문화유산의 파괴. 영상을 통해 반(反)문화적 만행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뚜렷한 대책이 없었다. 이렇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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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책의 눈으로 본 국립중앙도서관 70년
대한민국의 모든 책이 영구 수장되는 곳. 시대의 기억을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곳. 국립중앙도서관. 내가 사는 곳의 이름이다. 고요와 침묵이 미덕인 이곳이 올해는 좀 떠들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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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첫 지방 분관이자, 국내 첫 정책전문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이 12일 개관했다. 개관식이 끝난 뒤 학부모와 함께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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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2번째 손님 맞을 채비
다음 달 13일부터 2단계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할 정부 세종청사 전경. 31일까지 16개 기관이 이전한다. [프리랜서 김성태] 1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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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 첫 국립도서관 12월 개관
세종시에 첫 지방 국립도서관이 문을 연다. 행정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이 12월 12일 개관한다. 도서관은 국비 978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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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 자료실 개관
지난해 타계한 박병선 박사가 외규장각 도서의 일부가 한국으로 귀환한 뒤 파리의 한국 대사관에서 이 도서들을 찾아낸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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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권석천 ◆지식경제부▶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이동욱 ◆여성가족부▶권익지원과 박노경▶가족지원과 이명은▶법무감사정보화담당관실 김경희 ◆국립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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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 나서
대구시가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에 나섰다. 시는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분관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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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로 문화 나들이 떠나요
서울 영등포구 구민회관이 전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영등포구는 지은 지 16년 된 구민회관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인 영등포아트홀로 리모델링하고 11일 개관 기념으로 세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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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 시장의 중심, 프랑크푸르트
①베를린자유대학 언어학도서관 내부. 각 층의 곡선을 기하학적으로 처리해 영화 ‘스타트렉’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②베를린 주립도서관 전경. 장서 규모와 수준이 웬만한 국립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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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과 삶의 결을 담겠다
관련기사 파리의 빈민촌에서 첨단 문화공간으로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는 에펠탑·개선문과 더불어 파리의 랜드마크로 이름난 곳이다. 1977년 개관 당시 파격적 건물 외관으로 단박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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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립중앙박물관 위상 높아져야
미국 스미스소니언뮤지엄을 방문해 직원에게 관람객 수를 물었더니, “워싱턴 역에 내리는 분들은 모두 관람객이라고 봐야 하지요”라면서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한 해 2500만 명가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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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 큰 그림 그린다
2008년 새 해가 밝았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제4기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제3차 년도를 맞아,저마다 도약과 비상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현안사업들에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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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사총괄과장 권대영 ◆ 정보통신부▶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파견 민재석 ◆ 문화관광부▶정책홍보관리실 홍보관리관 이학재▶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신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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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나가야 할 도서관정책 : 전국 도서관 네트워크화 필요
"수도권에 고속도로 1㎞를 건설하는 데 4백15억원을 투입합니다. 하지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을 위한 국고지원은 통틀어 1백34억원에 불과합니다." 도서관 관계자들이 자조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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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공공도서관 : 신간은 "대출중" 전문서는 "없어요"
"책이요 ? " "저는 도서관에 그냥 공부하러 와요. 세무사 시험 준비 중이거든요." 염근민(29·서울 은평구 역촌동)씨는 휴관일을 빼고는 매일 종로구 화동 정독 도서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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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 서무과장 김동승▶〃 장기이식기획팀장 이재국▶〃 보건복지연수부 교학과장 이곤호▶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장병원▶해외훈련 이영호 배병준▶본부 정진웅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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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중앙도서관 열람제한 이용불편 최소화할것
15일자 7면 '시민의 쓴소리' 에 실린 '이용자 편의 고려 않는 국립중앙도서관' 의 내용처럼 시민에게 도서관 자료이용에 불편을 준 점을 사과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98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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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이용자 편의 고려않는 중앙도서관
졸업논문 자료를 보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았다. 88년 이전 서양서 자료를 검색해 신청서를 써서 중앙대출대에 냈다. 그러자 사서는 "공간상의 문제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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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여름 박물관교실 개설 外
*** 여름 박물관교실 개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정양모) 은 방학을 맞아 '99여름 어린이.청소년박물관교실' 을 개설한다.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6백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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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공공도서관 복사카드 호환사용 작업계속중
8일자 7면 열린마당 '공공도서관 복사카드 서로 달라 이용자 불편' 의견에 대해 국립중앙도서관 직원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렇지만 현재 도서관 복사카드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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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
◇문화체육부〈국장급〉^종무관 南仁基^국립중앙도서관 지원협력부장 李敦淙〈과장〉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李元錫^종무1 李承振^청소년 기획 李潤宰^문화진흥 林廣秀^예술진흥 蔡奎甲^문화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