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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자양 독창회
「메조·소프라노」이을자(사진)양의 독창회가 6일 하오 7시30분 국립 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반주 김석.「레퍼터리」는「슈베르트」「슈만」「브람스」가곡 및 「상상」의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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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페라」「프리마돈나」
현재「빈」국립「오페라」단의「프리마돈나」인「코로라투라·소프라노」가수 「한나·피알라·고쉬」(사진)양이 동·서문화교류회 초청으로 내한, 9윌5일 하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독창회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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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악단의 내일은 밝다
지난달 내한하여 KBS교향악단을 지휘한 일본 동경도교향악단의 지휘자「오오마찌·요오이찌로」씨가 7일자 「조선신문」에 기고한 한국악오에 대한 평을 간추려 소개한다. 한나라의 음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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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믹」한 자세
외국에서 수학하고 돌아온 젊은 부부 음악가의 독창회가 지난30일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성황 속에 끝난 이날의 표정은 흐뭇했다. 그것은 악단의 새 식구를 맞으려는 것도 있지만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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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조태희 부부 |30일에 귀국음악회
부부가 똑같은 전공을 가지면 좋지 않다고들 한다. 서로에 대해 흥미를 잃기 쉽다는 것이다. 『우리는 부부라기보다는 친구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서울음대 성악과에 똑같이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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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15일부터「리골레토」공연 국립「오페라」단은 제8회 공연으로「베르디」의 가극「리골레토」를 오현명 연출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서 공연한다. KBS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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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음악회 곡목 해??
신춘악단에 드높은 예술의 향기- 「소프라노」이경숙·이명숙 자매의 「2인 음악회」(29일하오7시 국립극장서)가 들려 줄 주옥같은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악과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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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연극의 오늘|『파리』 국립극장 지배인「장·루이·바로」씨와 30분
「파리」시내에는 극장이 마흔 개 남짓 있고 영화관은 이름 있는 것만도 2백을 넘는다. 주말이면 극장 앞이 비교적 한산하데 비해 영화관 앞엔 으례 장사진을 이룬다. 불란서의 권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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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혜 독창회
도미유학을 앞둔 「소프라노」장미혜양의 독창회가 11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서울대 음대 동창회 주최로 열린다. 이화여대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66년)한 장양은 제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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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스트리아 대통령 부인 마가레트 요나스 여사
본사에서는 해외주재 특파원 및 통신원을 통하여 주재국「퍼스트·레이디」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이 특별취재 계획을 통해 느낀 점은 거의 대부분의 「퍼스트·레이디」들이 소박한 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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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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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게 될 국립 극장
민족문화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진흥을 위해 발족된 국립극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연간 약 9백만 원 규모의 예산(공연비만)으로 연극료 「오페라」·무용·국극·교향악 등의 공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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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바니」 공연 「신 연주가협회」서
「신 연주가 협회」에서 「오페라」 「돈·조바니」 (푸치니 작곡)를 연주회 형식을 19일 하오 3시·7시 두차례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자경·이인형 문하생 합동발표회를 겸한 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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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박수갈채|「테너」이인범 독창회 성황
중앙일보사주최「테너」이인범 독창회가 11일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려 장내를 메운 1천여「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도미 유학을 앞둔 딸 방숙양의「피아노」반주를 받으며 이날 무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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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맞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
국향이 무르익는 가을은 예술의 계절-. 낙엽지는 고궁에선 국전이, 여름내 텅 비웠던 무대에서 멀지 않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벌어진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5일부터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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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신인, 패기있는 연습
12월 초순의 도일공연을 앞두고 고려「오페라」단이 공연할 가극「춘향전」(5막6장)은 고현제명씨 작곡을 김희조씨가 새로운 기법으로 편곡했다는 것. (작사는 이서구) 특히 제1막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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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여사 독창회
이태리에서 수학하고 돌아온「소프라노」김옥자 여사의 독창회가 24일 밤7시30분부터 국립극장에서 열린다.「피아노」반주에는 정진우씨. 「레퍼터리」는 「살리」 「스칼라티」 등 고대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