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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에 노출된 60세 이상, 스타틴 처방이 뇌졸중 위험 낮춰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서울대병원 박상민 연구팀 6년 연구 노출 수준 관계없이 발병 위험 감소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60세 이상 고령 인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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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예방" 비타민C 영양제의 배신…"효과 없다" 충격 연구
폐암 위험을 낮추려면 비타민C를 영양제가 아닌 과일과 채소 등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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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있어도 고혈압과 무관? 커피가 '두얼굴 헐크'인 까닭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대학원장 커피 섭취와 고혈압 발생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가 고혈압 위험성을 낮춘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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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늘어난 '침묵의 살인자'…20년뒤엔 간암 사망자도 제친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 환자와 사망자가 20년 뒤 두 배가량 늘어 간암을 제칠 것이란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한성식 센터장과 박형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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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과학방역" 강조에…질병청 "슈퍼컴 도입해 유행 예측"
내년부터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을 예측하는 체계가 도입된다. 정부는 민간 전문가 주도의 독립적인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기구를 두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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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속에 쌓인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폐암 발생 위험 높인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생산과 사용이 금지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생체에서 검출되고 있었으며, 저농도라도 노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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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미국 국립암센터·DGIST와 손 잡고 암 극복 연구 수행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업무협약을 맺고 암 극복을 위한 연구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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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 발생 위험성 높아진다”
연합뉴스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한 악성ㆍ양성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 명승권 교수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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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세먼지 ‘폐암 영향 연구’조차 한국엔 아직 없다
박은영 책임연구원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2013년 초미세먼지(PM2.5)를 포함한 대기오염이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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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먹는 오메가3 지방산, 난소·자궁암 예방 근거 없다
[중앙포토] 음식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먹는 것이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부인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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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 37%, 수술 대기 기간 한 달 넘긴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의 모습.[중앙포토] 한 달 이상 수술을 기다리는 위암 환자가 전체의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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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건강에 좋다?…간암 예방 효과도
커피 이미지[중앙포토]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병리학교실 이석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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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만성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에 도움,새 가이드라인
[중앙포토]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공식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대한간암학회(회장 박중원 국립암센터 교수)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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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핏속 아연 부족하면 간암 발병 위험 높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연 함량이 높은 붉은살코기, 해산물,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매년 1만5000명 이상이 간암에 걸린다. 간암은 국내 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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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연 많이 섭취하면 간암 위험 줄어
매년 1만5000명 이상이 간암에 걸린다. 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한다. 간은 통증에 둔감하고 손상을 입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다. 그래서 간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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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암 예방기구(APOCP) 회장 국군수도병원장에 취임
국군수도병원장 유근영국립암센터 원장(차관급)을 지낸 유근영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2일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장에 취임했다. 유 신임 병원장은 대한예방의학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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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2회 풀영상] "적색육 발암원으로 꼽히는 '햄철', 채소와 함께 섭취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야…"
“가공육과 적색육이 발암물질 1군 2A군으로 나왔지만,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양을 줄여서 먹으라는 뜻이다.”국립 암센터 김정선 교수가 이번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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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채소를 골고루, 두부·콩도 가까이
관련기사 내게 맞는 식이요법 ⑪ 암예방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여배우 장진영씨가 지난 1일 사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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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회가 간흡충·간담도암 위험 키운다`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률이 높은 지역일수록 간담도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암코호트연구과 신해림.임민경 박사팀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낙동강 하류와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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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유해성" 구체적용 불가… 흡연피해 논란
흡연과 폐암 발병을 둘러싼 '담배 소송'과 관련해 의료기관이 "역학적 연구 결과를 구체적 사상(事象)에 단순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내용의 흡연자들에 대한 신체 감정서를 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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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생존율 생각보다 더 높아"
악성 육아종증(肉芽腫症)인 호지킨병, 전립선암과 피부암 등 의 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통계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