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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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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
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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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기술 한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3년 연속 수상
관련기사 사회책임 경영’ 유한양행 비롯 MPK·KB금융 5년째 영예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 ‘돈 벌어주는 방송’ 신세계TV 등 수상 [공공기업]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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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 사파리 동물원 생기나
위치도. 경상북도가 백두대간에 '사파리 동물원' 조성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1500억원을 들여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야산에 호랑이·곰·산양·고라니 등 1200여 종을 방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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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태풍 피해 2번 … 제방 정비만으로는 집중호우 대비 한계
지난 7월 16일 1차 회의에 이어 8월 29일 열린 지역협의회 2차회의 모습. [사진 K-water] 잦은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운곡천 유역에 대한 홍수 예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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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한 장에 낭만과 맛집 담으니 ‘일석이조’
바람에 가을 냄새가 묻어난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는 청량감마저 느껴진다.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잃어버린 ‘여유’를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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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뿐인 국립수목원, 3곳 더 만든다
현재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 하나뿐인 국립수목원이 2024년 모두 4곳으로 늘어난다. 산림청은 2024년까지 총 97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와 경북 봉화, 전북 김제 새만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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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협력과장 김용석 外
◆환경부[과장급 전보]▶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협력과장 김용석▶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양재문 ◆관세청[서기관급 전보]▶수원세관장 정종기▶광양세관장 김정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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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정자의 고장,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
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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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暴虎馮河 포호빙하
호(虎)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어슬렁거리며 걷는 모습을 본뜬 것이다. 호랑이를 맨손으로 상대한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또 황하(黃河)를 큰 배를 타지 않고 걸어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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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虎馮河
호(虎)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어슬렁거리며 걷는 모습을 본뜬 것이다. 호랑이를 맨손으로 상대한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또 황하(黃河)를 큰 배를 타지 않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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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에 200만 점 식물 종자 은행
경북 봉화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산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들어선다. 산림청과 경북도는 지난 16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현지에서 이돈구 산림청장,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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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백두산 호랑이 두 마리 푼다
지난해 10월 산림청이 중국에서 들여온 백두산 호랑이. 현재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 있다. [중앙포토]백두산 호랑이가 백두대간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에 방사(放飼)된다.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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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푸드’ 산채…신사업으로 키운다
지난달 13일 서울에서는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가 열렸다. 경북도와 영양군이 1년여를 준비해 온 행사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타이틀을 붙여 준 박람회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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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방송설립추진단 주주협력실장 김동섭▶온라인편집국 모바일팀장 장혜수▶편집디자인부문 선데이제작팀장 최종윤 ◆조선일보▶편집국장 양상훈 ▶논설위원 홍준호 김형기 ◆동아일보▶동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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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노욱 봉화군수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화환을 목에 건 한나라당 박노욱(49) 봉화군수 당선자는 “군민들의 힘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찬성이든 반대든 군민 모두의 뜻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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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세 차례나 군수 지내며 안주” “대형 국책사업 마무리해야”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노욱 후보는 23일 춘양면 서벽교회를 찾아 신자 100여 명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법전요양원에 들러 할아버지·할머니 6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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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문수산에 생태수목원 꾸민다
봉화군은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일대 4000㏊가 정부의 ‘국립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예정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봉화군은 “최근 산림청으로부터 예정지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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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맞춤형 삼림' 조성
올해부터 5년 동안 모두 100만㏊의 산림을 대상으로 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산림을 목재 생산림.산지재해 방지림.자연환경 보전림.수원 함양림.산림 휴양림.생활환경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