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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플랫폼 아츠인탱크, 문체부 ‘아트체인지업’ 사업 선정
온라인무용플랫폼 아츠인탱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지원사업 ‘아트체인지업’에 선정돼 아이엔지콜라보그룹이 주최하고 아이엔지댄스코리아가 주관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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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부터 강수진의 국립발레단까지, 한국 대표 춤꾼들 모인다
국제현대무용제의 운영진들. 왼쪽부터 김형남 모다페 운영위원, 남진희 모다페 운영위원장, 김혜정 모다페 예술감독, 홍보대사 배우 한예리, 이해준 모다페 조직위원장, 강경모ㆍ신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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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실습차량 기증, 교통안전 캠페인 …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 ‘XC90 D5’를 기증한 기증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정대학교에는 ‘S60 크로스컨트리’를 기증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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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연기다, 톱 디자이너들이 극장으로 간 까닭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개막한 국립창극단의 ‘심청가’에선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이 , 다음달 9∼10일 공연하는 서울시무용단의 ‘카르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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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에 오른 정상급 디자이너의 의상을 보니…
서울시무용단 '카르멘' . [사진 세종문화회관] 창극 '심청가'. [사진 국립창극단]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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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대취타’처럼 가보지 않은 길 갑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용진·송설·조승열·박혜지·이재화. [사진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이 또한번 도전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해외 유명 안무가나 타 장르 예술가와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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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40주년, 예술의전당 30주년……평창 ‘문화 올림픽’
피아니스트 조성진 무술년 개의 해. 우선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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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4월 27~30일 LG아트센터 아트서커스의 본고장 캐나다에서 ‘태양의 서커스’와 ‘서크 엘루아즈’를 모두 연출한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 연출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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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무용천재, 낯선 도쿄 무대도 좁았다
1926년 10월 3일, 일본 도쿄 미스코시백화점 옥상에서 3인무 ‘그로테스크’를 추는 최승희(사진 맨 왼쪽). 당시 15세로 일본에 춤 유학간 지 7개월 만이었다. [사진 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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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등급: 청소년 관람불가태석은 내기 바둑판에서 살수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다. 교도소에서 복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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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배우: 이종석, 박보영, 김영광, 이세영등급: 15세 관람가충청도의 소문난 여자 일진 영숙은 홍성농고의 카사노바 중길을 짝사랑한다. 홍성공고의 싸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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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새 CD 발탁을
제일모직 구호의 정구호(사진) 전무가 전격 사임한 것은 지난주 패션계의 최대 뉴스였다. 지난 9월 파리 컬렉션을 치르고 나자마자 “다음 쇼장을 알아봐야 한다”던 그가 사표를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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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새 CD 발탁을
제일모직 구호의 정구호(사진) 전무가 전격 사임한 것은 지난주 패션계의 최대 뉴스였다. 지난 9월 파리 컬렉션을 치르고 나자마자 “다음 쇼장을 알아봐야 한다”던 그가 사표를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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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O' 이름 남겨두고 … 제일모직 옷 벗은 정구호
에버랜드에 패션부문 매각을 보름 앞둔 제일모직에 또 큰 변화가 생겼다. 최근 10년간 여성복 부문을 이끌면서 제일모직이 패션부문 1위를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스타 디자이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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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두근두근 뛸 만큼 생각하게 만들어야 새로운 표현 쏟아지죠
무대 전체를 뒤덮는 비누거품을 뚫고 나온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며 몸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이미지를 만든다. 이것은 무용일까, 연극일까, 혹은 미술일까. 아니다. 장르의 벽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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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 '藝人의 춤사위'
한국 무용의 기틀을 세운 원로 춤꾼들의 예술혼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줄을 잇는다. 70∼80대 이 춤꾼들의 노익장에 감탄하는 것은 요즘 후배들의 열정이 그만 못하지 않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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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 한마당 잔치 '안무가 페스티벌'
제 4회 한국 안무가 페스티벌이 17~21일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의 안무대회로 1994년 처음 열린 이래 격년(비엔날레) 으로 개최되고 있다.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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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들 한마당 잔치 벌인다
제 4회 한국 안무가 페스티벌이 17~21일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의 안무대회로 1994년 처음 열린 이래 격년(비엔날레)으로 개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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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느끼는 호주문화의 향기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호주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호주 페스티벌 2000'. 주한 호주대사관이 지난 92년부터 시드니올림픽 홍보와 미국, 유럽문화에 비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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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느끼는 호주문화의 향기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호주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호주 페스티벌 2000' . 주한 호주대사관이 지난 92년부터 시드니올림픽 홍보와 미국, 유럽문화에 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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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의 특성화 아쉽다|특집좌담 한국의 공연·전시장…그 현실과 과제
8·15해방을 기점으로 잡는다해도 우리 나라의 문화예술은 이제 40년을 넘기는 장년기에 접어들었다. 해방 후의 혼란기였던 40년대 중·후반, 6·25 전쟁의 부상을 채 씻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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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계의 「블랙·파워」
미국의 주간지「타임」(4윌 6일 자)은『1970년의 미국 흑인」이란 제목으로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흑인들의 실태를 조사, 전권 특집으로 꾸몄다. 2억 3백만의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