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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사직 예고 첫날…"실제 사직한 의사 많지 않다"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돼 사직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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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장 "대부분 국립대, 의대 증원 줄이는데 동참할 것"
홍원화 경북대 총장. 뉴스1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21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대부분 국립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줄이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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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후폭풍…대학가 “교수, 학생 설득하려면 지원 늘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교육 여건 마련을 위한 대학의 준비와 정부의 지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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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1명 의대 증원' 신청 후폭풍…의대생 "군대 가겠다" 반발
3401명에 이르는 의대 증원 신청의 후폭풍이 대학 내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을 써낸 대학을 상대로 교수와 의대생이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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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신 수술" 국립대병원 불법 PA 간호사 1000명
지난해 전국 16곳의 국립대병원 소속 PA 간호사가 1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최근 5년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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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례 양보안 제시했다, 유감" 조목조목 대전협 비판한 정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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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의회, 파업 지속여부 심야회의서 논의 중
23일 오전 서울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대국민 담화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1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파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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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위원장 의사파업 중재 나서, 대전협 만나 "법안 강행처리 않겠다"
정부의 공공의대 신설 정책 등에 반발해 시작된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 마지막날인 2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응급실 진료 지연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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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증원 왜 찬성했나"…병협 부회장 2명 전격 사퇴
정부와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병협)가 회원사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정부 정책에 일방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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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캠퍼스 4곳 디딤돌로 ‘글로컬 명문대’ 도약할 것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제는 상아탑이라는 울타리에만 갇혀 있는 대학은 발전할 수 없다. 지역 사회와 상생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충북대는 지난해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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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환자 감소·세금 폭탄으로 붕괴 위기 고조"
미래성장동력으로 각광받던 병원산업에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환자 감소와 세금 폭탄으로 붕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환자가 넘쳐 긴 대기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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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3개 병원 오늘부터 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병원사용자협의회의 중앙 산별교섭이 결렬됐다. 보건의료노조는 29일 오후 2시 영남대의료원에서 총력투쟁 선언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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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좋구나~ 흥~♬ 천안권 대학 요즘 떴어요!
KTX의 지방 첫 기착지인 천안. 서울역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고속버스로는 한 시간 이내 거리다. 아산을 포함한 이 일대엔 대학이 무려 12개나 있다. 두 도시 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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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단체, 의약분업 광고전 가열
내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앞두고 여론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단체들간의 광고전이 가열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계속된 의료계 단체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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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단체, 의약분업 광고전 가열
내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앞두고 여론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단체들간의 광고전이 가열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계속된 의료계 단체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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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단체, 의약분업 광고전 가열
내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앞두고 여론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단체들간의 광고전이 가열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계속된 의료계 단체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