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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한국문화백과사전’ 나와 外
*** ‘한국문화백과사전’나와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문 백과사전 『한국문화백과사전』(Ency clopedia of Korean Culture.한세본)이 최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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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EBS 수능교재…일반학습서 매출은 '뚝'
디딤돌.교학사.두산동아 등 주로 참고서를 펴내는 11개 출판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모였다. 교육방송(EBS) 방송교재 판매 증가에 따른 일반 참고서 출판사 매출 감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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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점점 초라해지는 서울국제 도서전 베이징을 본받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난 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다. 1995년부터 국제전으로 확대된 뒤 제9회를 맞이하건만 올해도 역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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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출판] 386세대
우리는 곧잘 특정 세대나 집단을 묶어서 표상한다. 4.19세대, 6.3세대, 386세대처럼 말이다. 이중 민주화 세대로 현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386세대는 출판에서도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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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건진 문화'월척' 한국판 『장미의 이름』
이윤기의 대표적 번역물인 움베르토 에코의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열린책들)은 14세기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다. 살인사건은 금서(禁書) 한 권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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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11뒤 '美 째려보기'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 무역센터와 워싱턴 국방부 건물을 강타한 지난해 9·11 테러, 그 이후 1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한번 출판계의 이슈로 떠오른 9·11 테러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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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정보 집대성 부모·교사도 참고할만
'원 테마 출판 전문 무크지'라는 설명에서부터 '북 페뎀'이라는 책 제목까지 왠지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복잡한 머리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겠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다. 즉 매 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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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급증하는 아동서 시장
교보문고와 예스24의 올해 출판계 결산 자료를 훑어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국내 최대의 오프.온라인 서점인 두 곳 모두 매출실적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분야는 다름아닌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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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급증하는 아동서 시장
교보문고와 예스24의 올해 출판계 결산 자료를 훑어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국내 최대의 오프.온라인 서점인 두 곳 모두 매출실적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분야는 다름아닌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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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보관문화훈장 받은 윤형두 범우사 대표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도서출판 범우사는 그간 3천여 종의 책을 냈지만 특별히 '베스트 셀러'라 부를 만한 책은 없다.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스테디셀러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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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보관문화훈장 받은 윤형두 범우사 대표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도서출판 범우사는 그간 3천여종의 책을 냈지만 특별히 '베스트 셀러'라 부를 만한 책은 없다.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스테디셀러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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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오른다...상승세 확산추세"
책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 서점들의 책값 할인 파상공세에 따라 도서정가제가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무너지면서 책값이 지속적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책값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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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좋은 책 130선' 공모
중앙일보는 출판산업 육성과 양서출판을 위해 애쓰는 출판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간도서를 대상으로 ‘2001 좋은책 100선’ 행사를 갖습니다.‘좋은책 100선’에 뽑히면 ‘중앙독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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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001 좋은 책 100선' 공모
중앙일보는 출판산업 육성과 양서출판을 위해 애쓰는 출판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간도서를 대상으로 ‘2001 좋은책 100선’ 행사를 갖습니다.‘좋은책 100선’에 뽑히면 ‘중앙독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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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큰 흠집 남긴 '…전집' 오자·오역공방
지난해 출간된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의 오자 ·오역 문제와 관련, 출판사 열린책들(대표 홍지웅) 과 네티즌들간의 신경전이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판사측은 우선 오자 및 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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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 출판사 큰 흠집 남긴 '…전집' 오자·오역공방
지난해 출간된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의 오자.오역 문제와 관련, 출판사 열린책들(대표 홍지웅)과 네티즌들간의 신경전이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판사측은 우선 오자 및 탈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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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결산]
23일 막을 내린 올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가장 큰 특징은 '인문서적의 퇴조' 와 한국 출판계의 '아동 도서 싹쓸이' 였다. 국내 단행본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4백~5백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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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잔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7일 개막
한 출판인의 말을 빌면 국내 번역서 저작권 계약의 60%가량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이뤄진다고 한다. 번역서 비중이 높은 국내 출판시장을 감안할 때 단 1주일 동안의 도서전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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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나이프'처럼 예리한 감성의 소설 4권
때로는 책의 표지의 단정함과 장정의 우아함에 매료돼 책을 집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있잖아요. 신중하지 못함을 탓하실 수도 있겠지만, 필경 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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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신화〉음란판결 관련 성명서
이현세作 〈천국의 신화〉 음란판결에 대한, 한국만화탄압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 이번에 빚어진 〈천국의 신화〉에 관한 판결에 대해 우리 만화인들은 작가 이현세 개인을 넘어 만화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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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좋은책 100선] 대학·일반부 심사평
□ 대학.일반부 심사평 서술의 원칙과 방법을 분명히 세운 책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알기 쉽게 풀이한다는 명분 아래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을 분별없이 끌어오던 종래의 좋지 않은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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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국제도서전' 31일부터 개막
미국의 가장 큰 도서전인 시카고 국제도서전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출판협회전(ABA)이란 이름으로 매년 열리던 행사를 올해부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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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국제도서전' 31일부터 개막
미국의 가장 큰 도서전인 시카고 국제도서전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출판협회전(ABA)이란 이름으로 매년 열리던 행사를 올해부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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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000 좋은책 100선' 공모
중앙일보는 21세기 지력(知力)사회에 대비, 출판인들의 양서출판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0 좋은책 100선' 을 뽑습니다. 정보.문화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뉴밀레니엄의 첫 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