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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용품 전문몰 '바디앤', 미·호주 생리컵 시판 예정
생리용품 전문몰 ‘바디앤’은 미국·호주 생리컵 브랜드를 판매하기 위해 현재 식약처 승인 대기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바디앤은 미국의 ‘슈퍼제니’와 호주의 ‘주주’가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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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대신 랩·비닐봉지 쓰는 청소년들? 검색해보니
[중앙포토] “콘돔을 못 구해서 랩으로 했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생리대를 구매할 돈이 없어 신발 깔창으로 대신한다는 ‘깔창 생리대’ 사연이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듯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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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정식상륙 임박(?)'…생리대 논란에 허가신청 잇따라
[사진 연합뉴스] 국내에서 생리컵을 팔 수 있게 허가해달라는 신청이 잇따라 조만간 국내에도 생리컵이 정식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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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내외 5800㎞ 누비며 140명에게 교육 기부
김혜림씨 뉴질랜드 종주 당시 모습. [사진 김혜림] 기간제 체육교사였던 김혜림씨(28)는 자신을 ‘돌아다니는 학교’의 교장이라고 칭한다. 이는 공식 단체는 아니다. 그가 매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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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장실 휴지, 이제 변기에 양보하세요
공중화장실 업그레이드 ‘화장지를 변기에 넣으면 변기도 막히고 당신의 인생도 막힙니다.’ ‘휴지통에 화장지를 버리세요. 변기가 아파해요.’ 재미있게 표현된 이 문구들은 국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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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1조 추가 투자 … 일본 도레이 통 큰 결정
닛카쿠 아키히로 일본 도레이 사장(왼쪽)과 이영관 한국도레이 회장이 19일 서울 플라자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본 도레이는 2020년까지 한국에 1조원을 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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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레이, 한국에 1조 투자해 매출 5조원 달성한다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인 일본 도레이가 오는 2020년까지 한국에 1조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국도레이그룹은 이를 통해 지난해 2조8000억원이던 매출 규모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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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환경호르몬 국산·미국산 많고, 유럽산 적어”
[사진 TV조선] 국내외 생리대와 기저귀 열다섯 가지 제품을 검사했더니 국산과 미국산 제품에서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TV조선 탐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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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장진영·우상조 기자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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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 아라로아 종주하며 면 생리대 만든 이유는…
뉴질랜드 종단하며 케냐 아이들 위해 모금활동 펼친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 씨. 신인섭 기자 기간제 체육교사였던 김혜림씨(28)는 스스로를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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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생리대 '독과점'에 가격 오르는데, 정부는 미적미적
생리대가 진열된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 사이로 여성 소비자가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깔창 생리대, 유해성 화합물 등의 생리대 파동에 이어 가격 거품 논란이 불거졌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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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물질 ‘불검출’ 생리대는 2종뿐?…알고 보니 식약처 직원의 ‘입력 실수’
생리대를 하루에 7.5개씩 한 달에 7일간 평생 사용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식약처가 발표한 28일 서울의 대형마트에서 관계자가 제품을 진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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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위해성 우려없다는 식약처 발표에 일침 날린 여배우
[배우 이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영이 식약처의 "시중 판매 생리대의 위해성은 우려 없는 수준이다"라는 발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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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 '릴리안' 생리대 판매재개 검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판매대의 모습.[연합뉴스] 대형마트들이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으로 한달여 전 판매가 전면 중단된 깨끗한나라 생리대에 대한 판매 재개 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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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 함께하는 ‘시민들의 행사’ … 공연·체험행사 풍성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일보가 2005년 창간 40주년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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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손실 추정 릴리안 제조업체 “안심하고 생리대 사용해달라” 호소
“진작 좀 이렇게 하시지….” 국내 한 생리대·기저귀 제조사 관계자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생리대 위해성 안전 조사에서 모든 제품이 안전하다는 결과를 내놓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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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 인체 무해” 여성단체 “모든 성분 조사해야”
여성환경연대 등 35개 소비자·여성단체가 모여 만든 ‘생리대 안전과 여성 건강을 위한 행동 네트워크’ 출범식이 2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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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감와 허탈함 교차하는 생리대 제조 업계
“진작 좀 이렇게 하시지…” 국내 한 생리대·기저귀 제조사 관계자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생리대 위해성 안전 조사결과에서 모든 제품이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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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부작용도 역학 조사 예정"…Q&A로 푸는 생리대 궁금증
식약처 직원들이 생리대의 VOCS 함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생리대 제품에 대해 정부가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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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문제 없다' 정부 발표에…여성단체 "성급한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1초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리대는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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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 전수조사] '부작용 호소 3천명' 릴리안도 "인체 위해성 없어"
식약처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판매된 생리대, 팬티라이너, 면생리대 등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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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팬티라이너 등 896종 전수조사한다"더니 발표 제품은 666종…왜?
식약처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판매된 생리대, 팬티라이너, 면생리대 등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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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 우려 없다"…일회용 생리대 전수조사 결과 살펴보니
식약처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유통·판매된 생리대, 팬티라이너, 면생리대 등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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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식약처 "생리대·팬티라이너 화합물, 인체 유해성 없어"
대형마트 생리대 매장에서 한 여성이 제품을 확인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최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생리대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