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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심장은 뛰지 않아도 온기 전하는 반려동물 아시나요
우리는 지금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가구수는 약 1877만3000가구로 추정됩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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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기·짐 150kg 실어나르고 … 10m 담장도 뛰어 오르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을 거다. 장난감 로봇 결투에 불과하다.” 미국과 일본의 거대 로봇들이 세기의 결투를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로봇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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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준비위원회 기획연구부장 서두현▶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김기혁▶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박형일▶기획조정실 엄형률 김영필▶통일정책실 고인곤 최원연▶정세분석국 김자영 박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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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그’에서 ‘롤’까지… 40년 역사에 남을 게임 9가지
[사진 영화 `픽셀` 스틸컷]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픽셀’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영화는 70·80 추억의 오락실 게임들을 2015년 최첨단 3D 기술로 불러내 황홀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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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식품인 곤충으로 만든 주먹밥·잡채 선보여
[사진 농촌진흥청 제공]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8g을 섭취하기 위해선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정답은 40g이다. 생선류이나 계란은 50g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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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보물’이 된 왕지네·감귤·마늘
이양호농촌진흥청장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연상케 하는 음악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연출,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프로그램. 서커스를 예술로 거듭나게 했다는 평가를 듣는 ‘태양의 서커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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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는 항바이러스, 단풍잎돼지풀은 피부미백 효과
단풍입돼지풀과 도깨비가지, 가시상추는 각각 북미와 유럽이 원산지다. 국내에 유입된 뒤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하지만 눈엣가시로만 여겨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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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침·열·호흡곤란’ 메르스 증상…사스와 비슷해도 치사율은 4배
잊을 만하면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병이 나타나 현대인을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신종 바이러스가 느닷없이 나타난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원래 깊은 숲 속에 사는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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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원폭에서 살아남은 녹나무 … 9·11 테러 견뎌낸 돌배나무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오른쪽)이 탄자니아의 곰비에서 와하 부족의 전통 치유자와 함께 약용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사이언스북스] 희망의 씨앗 제인 구달·게일 허드슨 지음 홍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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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가뭄에도 풍년 들게 할 유전자 지도와 유전자 가위
보통 땅콩 잎(왼쪽)은 해충 애벌레의 먹잇감이다. 세균의 살충(殺蟲) 유전자가 첨가된 잎(오른쪽)을 먹은 벌레는 결국 죽고 만다(미국 농무부 자료). “소년 잭은 소를 팔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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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용곤충 개발·허가 ‘잰 걸음’ 첫 식용원료로 한시적 인정 받은지 2개월여 만에 ‘2호’ 탄생
지난 7월16일 갈색거저리 애벌레가 국내 첫 식품원료로 한시적 인정을 받은지 2개월여 만에 역시 한시적 인정을 받은 ‘국내 2호’가 탄생했다. 흰점박이꽃무지란 곤충의 애벌레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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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카지노는 무조건 안 된다. 왜?
양선희논설위원 2005년 4월. 싱가포르 리셴룽(李顯龍) 총리는 신도심에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정부와 국민이 이 문제로 1년여 동안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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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쑥쑥~ 고개 내미네 죽죽~ 솟아 오르네
이맘때 죽향 담양에서는 죽순이 쑥쑥 돋아난다. 이른 아침, 삼다리 대숲에서 만난 맹종죽 죽순이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다. 대나무의 계절이다. ‘새끼 대나무’ 죽순이 온 나라의 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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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사람처럼 지능 가진 기계 … 인간을 먼저 알아야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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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할랄 식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대명사로 뜬다
무슬림 여성이 이태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제품 뒷면에 표기 된 식품 성분을 읽고있다. [사진 펜타글로벌]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뉴요커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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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세핀 7배 강화된 ‘코디세븐’, 위축된 농업계의 새로운 가능성?
농림수산식품기술평가원 김용환 전략기획본부장은 2013년 11월, 동충하초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란 겨울에는 곤충의 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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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슬람 스타일에 전통·과학 곁들였더니 세계가 반한 스페인 맛
필자가 유럽으로 요리 유학을 떠난 것은 맛있는 음식을 현지에서 오롯이 먹기 위해서였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파에야. 그 짭조름한 맛이 당겨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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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른' 온천대축제에 놀러 오세요
아산시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천대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순신축제기간 선보인 온천수 난장(왼쪽)과 온궁행렬 재현행사 모습. 아산시가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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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민선 5기 추진 사업 성과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복기왕 아산시장은 “통학조차 불편을 겪던 오지마을에 마중버스를 확대 도입해 2013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민선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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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한 마리 키우면 1만원 법니다”
대벌레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이석철(53)씨 농장에는 ‘벌레’가 들끓는다. 벌써 7년째다. 이 벌레는 이씨네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는 효자다.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이 아니다. 장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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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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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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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곤충으로 에코-에듀테인먼트를
곤충은 지구상의 마지막 미개발 생물자원으로 최근 재평가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농약 사용량 감축 정책에 따라 천적 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예로 베달리아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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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특구 예천 … 28만 마리 모인다
2007년에 열렸던 예천곤충 엑스포가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예천읍 공설운동장 엑스포 행사장과 상리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7년 행사